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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마감]그리스 우려 속 닛케이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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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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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2.07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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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증시가 7일 보합으로 마감했다. 그리스 정치권이 2차 구제금융을 지원 받기 위한 추가 긴축안 논의를 다시 연기하면서 그리스에 대한 위기감이 증폭됐다.

이날 도쿄 증시 닛케이 225 평균주가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1.68(0.13%) 떨어진 8917.52를 기록했다. 반면, 토픽스 지수는 2.92(0.38%) 올라 772.7을 나타냈다.

유럽시장에 매출의 30% 이상을 의존하고 있는 카메라 제조업체 캐논은 그리스 부채 위기감에 0.6% 하락했다.

세계에서 두번째로 규모가 큰 재팬 토바코는 지난해 3월 지진 등 자연재해에도 불구하고 판매가 시장 전망치 보다 빠르게 회복되고 있다는 소식에 5.8% 상승했다.

일본 3위 선박업체인 가와사키키센은 1.9% 뛰었고 면직물 생산업체 니신보 홀딩스는 5.2% 하락했다. 미스비씨 페이퍼 밀스는 5.1% 밀렸다.

나카니시 후미유키 SMBC 프랜드증권 투자전략가는 "시장이 그리스 협상 결과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며 "그리스가 재정위기를 극복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게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그리스는 2차 구제금융을 받는 대신 재정 긴축안을 수용하라는 국제사회의 압력을 받고 있는 가운데 1만5000명의 공공 근로자를 올해말까지 감축하기로 했다.

유럽연합(EU), 유럽중앙은행(ECB), 국제통화기금(IMF) 등 이른바 트로이카가 2차 구제금융의 대가로 요구하는 추가 긴축안에 대한 논의는 또 다시 다음날(7일)로 연기됐다.

그리스는 2차 구제금융을 받지 못하면 다음달 만기가 돌아오는 144억유로의 국채를 갚지 못해 디폴트(채무불이행) 상태에 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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