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통합검색

금융사 CEO 줄줄이 임기 마감…인사 태풍 어디까지?

  • 이형길 MTN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12.02.07 18:51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 앵커멘트 >
주총 시즌을 앞두고 금융회사 CEO들이 대폭 물갈이되고 있습니다. 이미 올 들어서만 4개 증권사 사장이 새로운 얼굴로 바뀌었는데요. 이 같은 인사 태풍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형길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현재 가장 큰 관심은 금융지주회사 경영진과 계열 금융회사 CEO의 거취 여부입니다.

당장 오는 9일 김승유 하나금융지주 회장의 연임 여부가 결정됩니다.

아직 김 회장의 거취가 확실하게 결정되지 않았지만, 신임 회장이 선임될 경우 임창섭 하나금융지주 부회장과 김지완 하나대투증권 사장 등의 3월 임기 만료와 맞물려 대규모 인사 이동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신한금융그룹도 오는 23일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를 개최합니다.

이 자리에서는 서진원 신한은행장과 허창기 제주은행장 등 계열 은행장들의 연임 여부가 결정됩니다.

지난 3일 강대석 신한금융투자 신임 사장이 취임했고, 부행장급 인사도 단행한 만큼 이들 은행장들은 연임 가능성에 무게가 실립니다.

금융지주의 인사 태풍 외에도 올해는 30여개 증권사 CEO 임기 만료가 몰려있습니다.

이미 지난해 말 삼성증권에 이어 올해 LIG투자증권, 신한금융투자, 현대증권, 미래에셋증권의 CEO가 줄줄이 새로운 인물로 바꼈습니다.

여기에 임기 만료를 앞둔 임기영 대우증권 사장과 황성호 우리투자증권 사장의 연임 여부에도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증권업계에서는 검찰의 ELW 불공정거래 기소와 전반적인 증권업계 실적 악화 등 여러 악재가 겹쳐 상당수 증권사 CEO들이 바뀔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 이형길입니다.



'동학개미군단' 봉기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머니투데이 페이스북 퀴즈 이벤트
부꾸미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