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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처 납치하고 성폭행한 '인면수심' 남성 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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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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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2.09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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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후에도 전 부인에게 폭력을 휘두르고 성폭행을 저지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9일 출근하던 전처를 납치하고 성폭행한 혐의(강간 등)로 이모씨(43)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6일 오전 9시 30분 전처 A씨(39)가 자택을 나오자 강제로 차에 태워 경기도의 한 숙박업소로 끌고 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A씨는 사건이 발생하자 회사 동료에게 '납치됐다'는 문자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드러났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A씨 휴대전화를 위치 추적해 2시간 만에 이씨를 검거했다.

경찰 관계자는 " A씨는 2010년 12월 길거리에서 이씨가 휘두르는 폭력에 늑골 골절로 전치 6주 진단이 나왔다"며 "지난해에는 A씨 집으로 찾아가 자녀 앞에서 칼을 휘두르는 등 행패를 부린 적도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씨는 경찰 조사에서 "(A씨를) 보고 싶어서 찾아갔다"며 "마지막으로 한 번 만나고 나중에 돈을 벌면 다시 만나려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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