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통합검색

'영화에 소리를 입힌' 존 윌리엄스 80세맞아 대표곡 모음

  • 뉴스1 제공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12.02.09 16:43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서울=뉴스1) 이지윤 인턴기자= '다가오는 공포.. 광대한 우주에서 펼쳐지는 한편의 판타지같은 모험.. 땀을 쥐게하는 추격전..'

그의 선율만 들어도 흥분과 감동속에 보았던 영화들의 명장면들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아카데미 음악상 후보로만 45차례, 그중 5차례수상,그래미상 21번, 글로브 4번을 거머쥔 영화 음악의 거장 존 윌리엄스의 이야기이다.

그의 화려한 수상이력만 봐도 현대 헐리우드 영화는 그를 빼놓고 말할 수 없다.

60년대초 '다이아몬드 헤드'로 영화판에 들어선 윌리엄스의 재능은 70년대 영화 '죠스'를 통해 헐리우드의 두 마이스터인 스티븐 스필버그와 조지 루카스 감독을 만나며 만개하기 시작했다. 세 사람의 만남은 전세계 영화팬에게는 축복이었다.

신출내기 감독에저예산 '킬링타임 무비' 죠스가 대박을 터뜨린데는 윌리엄스의 삽입곡이 한 몫 했음은 주지의 사실이다. 관객들은 '둥, 둥..'으로 시작하는 테마만 들어도 다가올 공포를 예감하며 영화에 빠져들었다.

이어 스필버그와 함께 작업한 'ET' 주제곡은 미지와의 조우를 기다리는 맹신자들에게는 아직도 복음의 코드가 되고 있다. 연이어 현대 영화사의 한 획을 그은 '스타 워스', '인디애나 존스' 연작들이 터졌다.스타워스는 영화음악 최초로 런던 필하모니 풀 오케스트라가녹음에 참여하는 기록을 세웠다.

이외에도 슈퍼맨, 해리포터, A.I 등 히트작의 모든 주제곡들이 마법같은 그의 손을 거쳤다.그의 끝없는 창작욕은 아직도 뜨겁기만 하다. 지난해만해도스필버그가 제작한 '틴틴의 모험' '워 호스'의 주제곡이 모두 그의 작품이다. 그 작품 모두 이번 아카데미 음악상 후보에 올라있다.

월리엄스의 음악은장엄한 곡을 안겨졌던 구스타프 말러, 리하르트 바그너, 구스타프 홀스트의 계보를 잇고 잇는 것으로 평가된다. 아마 '피가로의 결혼' 등 많은 오페라 곡을 제작했던 아마데우스 모차르트가 이 시대에 태어났다면 윌리엄스의 제자가 됐을 터이다.

윌리엄스는 영화음악 뿐만아니라 LA올림픽과 애틀란타 올림픽의 공식음악을 작곡했고 본인만의 협주곡도 발표했다.

8일 그의 80세 생일을 맞아 기억에 남을 윌리엄스의 대표작들을 모았다. 한 번 빠져보시길~

1975년 죠스의 영화음악을 제작하며 윌리엄스는 그의 이름을 알렸다. 이 영화음악으로 아카데미 영화음악상을 수상했다.


스타워스는 윌리엄스를 영화음악의 거장 반열에 올린 작품이다. 이 역시 아카데미상을 수상했다.


영화 스타 워즈 5의 .



E.T. 미지와의 조우를 기다리는팬들은 외계와의 교신에 이 코드를 사용한다.



땀 쥐게하는 추격전이 연상되는 인디애나 존스의 주제곡 .


쥬라기 공원 주제곡도 그의 작품이다. 이외 해리포터, 슈퍼맨등 그 없이는 영화음악을 논할 수 없다.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머니투데이 페이스북 퀴즈 이벤트
부꾸미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