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태정 기자= 서울시의회는 13~26일 시의회 본관 1층 중앙홀에서 '상처와 치유전'을 연다고 9일 밝혔다.
시민들이 무료로 감상할 수 있도록 시의회가 중앙홀 전시장에서 45번째로 개최하는 전시로 이번엔 서초창작회의 서양화 30점이 전시된다.
전시되는 그림은 정물화로 인체 일부인 발을 모티브로 인간에게 내제된 다양한 심리상태, 아픔과 상처를 극복하는 모습을 해학적으로 표현한 작품들이다.
- 2012.02.09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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