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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電 LCD분사? AMOLED 관련주 관심둬야-대신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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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국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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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2.15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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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차트
대신증권은 최근 삼성전자 (83,300원 상승600 -0.7%)의 액정디스플레이(LCD) 부문 분사설, 삼성전자의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SMD) 합병설 등이 계속 제기되는 이유로 AMOLED에 대한 공격적 투자가 임박했음을 보여주는 신호라고 15일 해석했다.

또 AMOLED 관련 장비주와 OLED 관련주에 대한 관심을 높일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디스플레이 업종 투자의견은 '비중확대'로 유지됐다.

강정원 대신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SMD 합병설에 이은 LCD사업부 분사설이 시장에 제기된 데 대해 △삼성전자가 LCD부문을 분사해 SMD와 합병하고(1단계) △SMD에서 남은 LCD부문을 분할해 중국으로 이전하는 등 방안을 검토하며(2단계) △삼성전자가 궁극적으로 AMOLED사업으로 재편된 SMD를 흡수합병하는 단계(3단계)를 밟을 것으로 내다봤다.

1단계에서는 TFT-LCD 라인 일부를 AMOLED 라인으로 전환하는 등 라인 효율성을 높이고 SMD를 중심으로 OLED TV 인큐베이션 및 상업화가 시도될 것으로 예상됐다. 2단계에서는 AMOLED, OLED 부문을 제외한 기존 LCD부문을 떼어내 주로 신흥시장 위주로 대응토록 하는 방안이 추진될 것으로 전망됐다. 3단계에서는 AMOLED 중심으로 재편된 SMD만을 삼성전자가 합병하는 단계가 진행될 것으로 강 연구원은 전망했다.

강정원 연구원은 "대형 AMOLED 기술방식을 놓고 SMD 자체적으로 다양한 검토를 진행 중인 것으로 추측된다"며 "검토의 핵심은 OLED TV에서 현재 SMD의 기술방식인 LTPS/RGB OLED가 가장 효율적 방식인지 여부와 기존 TFT LCD 라인을 활용할 것인지 여부"라고 설명했다.

그는 "SMD 흡수합병설 등이 지속 제기되는 이유는 AMOLED에 대한 공격적 투자가 임박했음을 보여주는 시그널로 판단된다"며 "OXIDE-TFT/WHITE OLED 기술방식이 도입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내다봤다.

강 연구원은 SMD의 투자확대로 AP시스템 (10,500원 상승200 -1.9%), 아이씨디 (17,150원 상승250 1.5%) 등 AMOLED 관련 장비주의 수혜가 예상되고 덕산하이메탈 (13,500원 상승350 2.7%), CS (6,910원 상승410 6.3%) 등 AMOLED 유기재료 업체와 이녹스 (14,600원 상승1050 7.8%) 등 AMOLED 관련 필름 제조업체의 사업전망이 밝을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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