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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연쇄 편의점 강도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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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2.15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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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김호 기자=
최근 광주 광산구 일대에서 발생한 연쇄 편의점 강도사건의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광산경찰서는 15일 새벽시간대 편의점에서종업원을 위협해 돈을 빼앗은 혐의(특수강도)로 남모(35)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남씨는 9일 오전 5시50분께 광주시 광산구 우산동 한 편의점에 침입해 흉기로 종업원(49ㆍ여)을 위협한 뒤 간이금고에서 현금 20만원을 빼앗아 달아나는 등 지난해 12월부터 이날까지 총 5곳의 편의점에서 강도행각을 벌여 총 222만원을 강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뉴스1 2월 9일자 보도>

조사결과 남씨는 전남 나주에서 운영하던 식당을 폐업해 생활비가 떨어지자 PC방에서 시간을 보내다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남씨는 특히 편의점에서 많은 돈을 빼앗기 위해 업주가 출근해 수금하기 전인 오전 5~6시 사이에범행을 저지른 것으로밝혀졌다. 또자신이 사는 광산구 우산동 일대 편의점을 4차례나 터는 대범함도 보였다.

남씨는 편의점에서 강도행각을 벌인 뒤 경찰의 추적을 피하기 위해 곧장 입고 있던 옷을 갈아입고 도주하기도 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또 그는 완전범죄를 꿈꾸며 인터넷을 통해 범죄 관련 정보를 습득하는가 하면 사전 현장답사를 통해 폐쇄회로(CC)TV가 설치된 골목길은 피해 도주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 함께 남씨는 심야에 여성 종업원 혼자 근무하는편의점, 범행장면이 외부에서 잘 보이지 않는 편의점 등을 골라 범행한 것으로 조사돼 관련 업주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경찰 관계자는 "편의점에서는 가급적 새벽시간대 현금을 별도의 공간에 보관해야 큰 피해를 막을 수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남씨를 상대로 여죄를 추궁하는 한편 조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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