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통합검색

서울시, 현대판 목민심서 만든다

  • 뉴스1 제공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12.02.15 13:28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서울=뉴스1) 이준규 기자= 서울시가 비리 근절을 위해 전국 최초로 현대판 '목민심서'를 만든다.

황상길 서울시 감사관은 15일 '희망서울 부패근절 종합대책' 발표를 통해 "임용장을 받아 공무원 경력을 시작하면서부터 퇴직 후까지 지켜야할 행동에 대한 지침서를 마련하고 있다"며 "출근 후 퇴근시간까지, 퇴근 이후의 시간에도 지켜야할 부분까지 담아낼 '공무원 행동윤리규범'을 제정하기 위한 준비에 착수했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에 제정되는 행동윤리규범이 법률에서 다룰 수 없는 세세한 행동강령과 규칙을 담아 다양한 상황에 노출되는 공무원들에게 그때마다 지켜야할 가치와 원칙에 대한 판단기준을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지는 것이라고 제정 이유를 밝혔다.

과거에 비해 공직사회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수준은 높아진 데 반해 이에 상응할 구체적인 행동규범은 없기 때문이다.

시는 규범이 제정되는 대로 직무 수행시는 물론 일상생활에 까지 필요한 교본으로 삼아 각종 교육에 교재로 활용할 방침이다.

황 감사관은 제정 시기에 대해서는 "현재 공기관은 물론 사기업에까지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자료는 장소를 가리지 않고 수집하고 있다"며 "많은 양을 다루는 만큼 덕목 정리에 다소 시간이 소요돼 올 하반기에나 발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드러난 미국의 속내 "인접국·쿼드3국에 백신 우선지원"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머니투데이 페이스북 퀴즈 이벤트
부꾸미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