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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덕진 유종일 예비후보 "경제민주화도 호남중심 이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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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2.18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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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스1) 신홍관 기자=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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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총선 전북 전주 덕진구 예비후보로 민주통합당에 공천을 신청한 유종일 당 경제민주화특별위원장은 18일 "김대중 노무현 정부가 정치 민주화를 이뤘다면 이제 그 2막으로 경제 민주화를 이뤄야 할 시기이고, 호남이 그 중심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유종일 위원장은 이날 전주시 진북동 삼양빌딩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는 자리에서 "정읍출신으로서 전북에서 태어난 만큼 덕진에 입지를 세우는 것은 당연하고, 경제 민주화의 역사를 호남 중심으로 이루는데 힘을 보태기 위해 덕진에서 출마하게 됐다"며 이 같이 밝혔다.

유 위원장의 이날 개소식은 정동영 의원의 사무실이던 바로 그 장소에서 개최돼 정 의원 지역구를 물려받는다는 의미를 부여했다.

유 위원장은 '민주통합당 인재영입 1순위, 경제 국가대표 유종일'이란 걸게그림과 '단결과 열정으로 유종일을 국회로!'란 구호가 적힌 현수막을 배경으로 출마의 변을 밝혔다.

유 위원장은 "이명박 정부가 영남 굴뚝산업 재벌 중심 등의 1%를 위한 성장이었다면 이제는 중소기업과 서민이 중심이 되는 경제를 해야할 이유이고, 이 것이 경제민주화다"라면서 "제가 새로운 경제발전 모델을 만들겠다는 신념을 이룰 수 있도록 국회의원에 당선되게 해달라"고 호소했다.

유 위원장은 "뭐하다 이제왔느냐란 질문을 받았는데, 뭐좀하다 이제 왔습니다"라는 자문자답과 함께 "중앙당 정책을 만들고 최종 결심 과정에서도 당에서 맡은 일 때문에 지도부와 협의해 시간이 늦어졌다. 이번 개소식도 이틀전에 결정해 하게 됐다"며 양해를 구했다.

유 위원장은 "지역 유권자들에게 다 알리지 못해 죄송한만큼 더 열심히 뛰어 저의 진정성을 알리고 전주,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꼭 당선돼야 겠다. 맞습니까"라며 던지는 질문으로 지지를 유도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전주 완산갑 신건 의원과 무소속 유성엽 의원을 비롯, 덕진구 도의원과 시의원 및 지역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해 50여평 실내의 사무실과 4층 계단과 인도까지 지지자들로 가득 메워졌다.

축사에 나선 신건 의원은 "당이 지향하는 경제정책 선봉을 맡았고 진보적이고 훌륭한 사람이 바로 유종일이다"라고 치켜 세웠다.

신 의원은 "덕진에 유 박사가 오신 것은 시의적절하고 다행이고 행복한 일이고 정동영을 키워낸 곳에서 경제 첨병될 유종일을 키우는 것은 우리 몫"이라며 정동영 의원과 연관성을 강조했다. 특히 "정동영은 현재 서울에서 외롭게 뛰고 있다"는 말과 함께 잠시 울먹이기도 해 정 의원과 동반관계임을 강조했다.

이어 유성엽 의원은 "유종일 박사가 전북에 온다는 얘기를 듣고 그곳이 정읍이란 생각에 이제 보따리를 싸야겠다고 했는데 개인적으로는 다행스런 일"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소위 낙하산이란 비판에 토박이로 한계를 두면 자칫 좋은 인물을 못얻을 수 있다. 그 고장에서 낳고 자란 사람만 뽑는 것은 한계를 드러내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함세웅 신부와 이미경 민주당 의원, 손학규 전 대표가 영상 메시지로 축하의 말을 전했다.

유 위원장은 민주통합당 공천신청 접수 마감날인 지난 11일 예비후보에 등록한 후 일주일만에 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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