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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의료 취약지역에 IPTV 원격진료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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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1 제공
  • 2012.02.20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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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정욱 기자=

GOP 부대 장병이 원격진료를 통해 사단의무대로부터 내과 진료를 받고 있다.  News1
GOP 부대 장병이 원격진료를 통해 사단의무대로부터 내과 진료를 받고 있다. News1



국방부는 군에 보급된 IPTV를 활용한 일반전초(GOP)와 전투지역전단(FEBA)에 근무하는 장병들을 위한 원격진료를 올해 2월 중순부터 육군 백두산 부대에서 시범운용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범 지역은 연중 안개, 폭설, 폭우 등 악기상이 빈번하고 사단 의무대와의 먼 거리로 인해 병사들의 의료 접근이 쉽지 않은 곳이다.

현재 시범지역 장병들은 사단의무대의 내과, 정형외과, 신경외과, 정신과, 치과, 한방과, 피부과, 안과, 이비인후과 등 9개 전문 진료과목에 대해 원격진료를 통해 진료상담을 받고 있다.

특히 맥박, 호흡, 혈압, 체온 등 환자의 활력징후와 심전도, 산소 포화도, 전자청진음, 의료용 스코프(피부 확대 등) 영상이 사단의무대 전문의에게 실시간 전송돼 진단의 정확도를 높이고 있다.

국방부 관계자는 “원격진료 사업이 군 특성상 산악, 도서지역, 해·강안에서 근무하는 장병들에게 진료기본권을 보장하고 접근성을 향상시켜줄 것으로 보고 있다”며 “앞으로 국방부는 2월부터 8월까지 6개월간의 시범사업 성과 분석을 거쳐 향후 확대여부 및 범위를 결정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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