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이 찬 대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고 춥겠다.
27일 서울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 6도로 전일에 비해 더욱 추워졌다. 낮 최고 기온 역시 영상 4도로 예년 기온을 밑돌 전망이다.
전국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지만 영동 지방에선 오후 한때 비나 눈이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
반짝 추위는 내일 아침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다만 내일 낮 서울 기온은 7도까지 오를 전망이다.
삼일절인 다음달 1일은 서울 낮 기온이 10도까지 오르는 등 내일 낮부터 이번 주 내내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다만 내일은 제주와 남해안에 비가 내릴 전망이다. 금요일엔 전국에 비 예보가 내려졌다.
- 2012.02.27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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