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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證 "삼성전기, 1분기 기판 사업 및 카메라모듈 실적 양호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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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2.27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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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류종은 기자= 대우증권은 27일 삼성전기가 올해 1분기 기판 사업 및 카메라모듈 실적이 양호할 것으로 진단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1만1000원을 유지했다.

박원재 대우증권 연구원은 "스마트폰 판매 수량 증가가 HDI기판 부문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FC-CSP 사업의 외형 증가도 지속되고 있다"며 "2010년 세계 점유율 1위에 오른 데 이어 지속적으로 시장점유율을 확대 중"이라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FC-BGA 부문도 PC시장과 핸드셋 시장의 융복합이 진행되면서 삼성전기에 기회가 되고 있다"며 "이 부문이 성장성과 수익성 측면에서 제2의 적층세라믹콘덴서(MLCC)가 될 수 있다고 지목했다.

그는 "삼성전기 카메라 모듈 중 8M 비중은 지난해 45%에서 올해 70%까지 상승할 것"이라며 "평준화되고 있는 스마트폰 제품이 차별화를 위해 카메라 화소 경쟁으로 이어지고 있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이와 같은 호재들로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을 792억원에서 803억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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