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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국민경선 '투신자살' 일파만파로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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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1 제공
  • 2012.02.27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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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박중재 기자=
민주통합당국민경선 참여 선거인단 대리등록 의혹 현장에서 조모(63)씨가 투신해 추락사 한광주 동구 계림1동 주민자치센터.  News1 김태성 기자
민주통합당국민경선 참여 선거인단 대리등록 의혹 현장에서 조모(63)씨가 투신해 추락사 한광주 동구 계림1동 주민자치센터. News1 김태성 기자
민주통합당 광주 동구 국민경선 선거인단 모집과정에서 발생한 60대 전직 동장의 투신자살 사건의 여파가 일파만파로 확산되고 있다.

민주당은 사건의 중대성을 감안해 동구 선거인단 모집을 중단하고 진상조사단을 파견해 관련자들에 대한 엄중처벌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신경민 민주당 대변인은 27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어제(26일) 광주 동구에서 선거인단 모집과 관련해 발생한 일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당은 광주 동구 지역구 공천 심사 및 경선 진행을 중단하고 곧바로 진상조사단을 구성해 철저한 진상을 파악해 엄중 처벌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신 대변인은 "국민 참여를 왜곡시키고 정치 혁신을 바라는 국민의 열망에 역행하는 그 어떤 행위도 당은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한명숙 대표도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번 사태에 대해 사과할 것으로 알려졌고 당 선관위는 이날 오전 전체회의를 소집해 대응책을 논의할 방침이다.

광주시선관위는 투신자살 사건이 발생한 동구 경선 선거인단 모집 과정에 대한 불법성 여부를 가리고자 검찰에 수사를 의뢰하기로 했다.

광주 동구 선거관리위원회도 이번 투신자살 사건과 관련한 경위를 설명하고 유감을 표명했다.

동구 선관위는보도자료를 통해 "26일 동구 계림동 주민자치센터에서 경선선거인단 모집을 하고 있다는 익명의 전화제보를 받고 단속반이 출동했다“며 ”현장에서 사실을 확인하고 증거를 채증한 뒤 관련자들 조사하는 과정에서 조씨가 '화장실에 다녀온다'고 나간 뒤 투신자살이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선관위는 "선거법 위반행위 조사과정에서 사망사건이 발생해 심히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26일 오후 7시 10분 광주 동구 계림1동 주민자치센터 4층 꿈나무 도서관에서 민주당 국민경선 참여 선거인단 대리등록 혐의로 선관위의 조사를 받언조모 씨(64ㆍ전 계림1동장)가 6층 옥상에서 투신해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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