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찔끔찔끔 늘어나는 출산율…작년 출산율 1.2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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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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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2.27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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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출산율 높이기 위한 정책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

2011년 기준 국내 합계 출산율은 1.24명으로 2010년 보다 0.01명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해 태어난 아이들의 수 역시 같은 기간 47만200명에서 47만1400명으로 0.3% 증가했다.

보건복지부는 '2011년 출생잠정통계' 결과 합계출산율과 출생아수가 2년 연속 증가했다고 27일 밝혔다.

통계에 따르면 출산율 증가와 함께 두드러진 것은 점차 높아지고 있는 산모들의 출산연령이다.

2011년 아이를 출산한 산모들의 평균연령은 31.45세로 2010년 31.26세보다 0.19세
높아졌다. 첫째아이를 낳은 초산 산모의 평균연령 역시 같은 기간 30.1세에서 30.25세로 0.15세 증가했다.

복지부는 출산율 상승의 요인으로 결혼건수 증가와 주택특별공급, 전기요금 감액 등 다자녀 지원 정책을 꼽았다.

실제 2009년 30만9800건이던 결혼 건수는 2010년 32만6100건으로 증가했다. 각종 혜택의 기준이 되는 셋째아이 이상을 낳은 산모 역시 3.4%(1700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이번 조사 결과 둘째 아이를 낳은 산모는 2900명(1.6%)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첫째, 셋째 아이에 비해 둘째 아이 출산율은 경제 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따라 복지부는 둘째 아이가 있는 가정에 △다자녀 추가공제제도 △고등학교 수업료 △국민연금 출산크레딧 등을 지원하는 등 관련 정책을 계속 추진할 계획이다.

또 복지부는 5년간 39조원을 투입하는 '제2차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등 저출산 정책을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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