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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세 금감원장 "농협보험, IT 철저히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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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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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2.27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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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금융지주 출범 맞아 검사 강화…금감원 정기인사 관련 "청탁하면 반드시 불이익"

권혁세 금융감독원장(사진)이 농협금융지주 출범에 대해 "자회사 분리와 전산시스템 준비상황을 철저히 점검하라"고 지시했다.

권 원장은 27일 주례임원회의에 참석해 농협금융지주 출범에 따른 검사 계획과 관련해 이같이 밝혔다.

권 원장은 "농협금융지주가 건전한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경영투명성 여부를 면밀히 점검해야 할 것"이라며 "특히 다음달 2일 예정된 은행·생보·손보 등 자회사 분리와 전산 시스템 준비상황을 철저히 점검해 결과에 따라 대응방안을 마련하라"고 주문했다.

금감원은 지난 8일부터 농협보험 부문, 지난 14일부터 농협 정보기술(IT) 부문에 대한 검사를 각각 진행 중이다. 또 오는 하반기 예정된 농협금융지주와 은행에 대한 정기 종합검사도 필요에 따라 시기를 앞당기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금감원 관계자는 "농협의 신용사업과 경제사업 분리가 완료되는 만큼 영업에 차질이 없도록 종합검사 외에도 상시, 테마검사를 적기에 실시토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권혁세 금감원장 "농협보험, IT 철저히 점검"
또 권 원장은 이날 제2금융권 가계부채관리 강화도 당부했다. 권 원장은 "제2금융권 가계부채 대책의 이행여부를 철저히 점거하라"며 "동시에 서민의 돈줄이 막히지 않도록 서민금융지원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이라"고 말했다.

대외여건 악화 가능성도 거론했다. 권 원장은 "중동문제로 유가불안과 물가상승 우려가 확산되고 무역수지 악화, 3~4월 남유럽국가 채권 만기도래 등 불안요소가 적지 않다"며 "대외리스크 요인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금융사의 연체율과 부실채권 관리 강화를 유도하라"고 말했다.

한편 권 원장은 이날 현재 진행 중인 금감원 정기인사와 관련해 원칙을 강조했다. 권 원장은 "지난해 대규모 혁신인사에 이어 조직의 안정을 도모하는 차원에서 객관적이고 공정한 원칙하에 진행하겠다"며 "일체의 외부청탁이나 잡음에 대해서는 반드시 불이익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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