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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청, 혁신교육지구로 금천구 지정·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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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2.27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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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정욱 기자= 서울시교육청은 교육변화를 선도하는 혁신교육지구 시범사업 지역으로 금천구청을 지정·운영하는 교육사업 협력 업무협약을 28일 오전 11시 금천구청에서 체결한다.

혁신교육지구 시범사업은 혁신학교 지원 등 학교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으로 미래지향의 혁신교육 확대를 위해 금천구청과 1년간 협력하여 운영하게 된다.

금천구 관내 서울형 혁신학교 및 드림학교(금천구청이 선정한 예비혁신학교)의 지원, 초·중·고교의 학교혁신 지원, 평생학습도시 기반 구축 지원 등의 다양한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또 학생, 학부모, 교사에게 서울교육 혁신내용 공유, 학부모교육, 학생 동아리 상설공연 및 진로·진학 서비스, 지역사회 예술가 공연(전시) 등 교육활동 통합서비스 제공을 위한 ‘서울교육 종합지원센터’를 금천구에 건립, 공동 운영한다.

지원센터는 학생, 학부모들의 눈높이와 다양한 교육적 요구에 부응하는 현장밀착형 서비스 제공을 위해 금천구에서 건물을 확보하고 교육청에서는 전시실, 공연장, 상담실, 연수실 등을 설치하기 위한 예산을 지원할 예정이다.

시교육청에서는 지원센터를 2014년까지 서울의 4곳에 설치할 예정이며, 상반기에 금천구청과 별도의 거점건물에 먼저 설치할 방침이다. 3곳의 지원센터는 학력아동 감소에 따른 학교의 유휴건물을 리모델링해 설치할 계획이다.

금천구 관계자는 27일 “교육 만족도 높은 학교 지원을 목표로 100억원 규모의 교육관련 경비 예산을 편성하는 등의 다양한 행정, 재정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며 “외부 교육전문가 3명을 영입해 지원팀을 구성 하는 등의 교육지원시스템을 갖추어 교육청과의 협력사업에 대한 높은 성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금천구와의 업무협약으로 서울 학생과 학부모, 시민들은 거주지와 가까운 곳에서 질 높은 교육서비스를 제공받게 될 것”이라며 “금천구가 서울의 교육특구로, 남부 권역의 교육메카로 자리매김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시교육청과 금천구의 혁신교육지구 시범사업의 운영 결과는 향후 타 자치구와의 교육협력 사업 추진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또 서울형 혁신학교 확대를 위한 참고자료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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