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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최대노조 '유나이트', 런던올림픽 기간중 시위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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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2.29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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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기림 기자=
AFP=News1 전준우
AFP=News1 전준우



올해 영국 런던에서 개최되는 하계 올림픽이 예상치 못한 돌발변수에 직면했다.

영국 최대규모 노동조합 '유나이트'가 정부의 긴축안을 비난하며 런던올림픽이 순조롭게 개최되지 못할 수도 있다고 위협한 것이다.

렌 맥클러스키 유나이트 노조위원장은 28일(현지시간) 가디언과 인터뷰에서 "모든 노조와 일반 공동체들은 시위할 권리를 가지고 있다"며 올림픽이 개최되는 7월 파업시위 가능성을 시사했다.

맥클러스키 위원장은 이어 "올림픽이 우리에게 어떤 기회를 제공한다면 고려해볼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현재 공공부문 노동자들에게 가해지고 있는 공격의 심각성을 감안하면 전 세계인들이 런던을 방문해 장밋빛 전망만 보는 것은 상상도 할 수없다"고 강조했다.

맥클러스키 위원장은 또 "시위의 목적은 가능한 많은 이들에게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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