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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원 변호사, '천당에 간 판검사가 있을까? 출판기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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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3.04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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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뉴스1) 남경문 기자=
3일 부산 영도구 대평초등학교에서 열린 '천당에 간 판검사가 있을까?의 출판기념회에서 저자인 김용원 변호사가 책 출간배경을 설명하고 있다. News1 남경문 기자
3일 부산 영도구 대평초등학교에서 열린 '천당에 간 판검사가 있을까?의 출판기념회에서 저자인 김용원 변호사가 책 출간배경을 설명하고 있다. News1 남경문 기자


'브레이크 없는 벤츠'의 저자로 유명한 김용원 변호사는 3일 부산 영도구 대평초등학교 강당에서 자신의 두 번째 저서 '천당에 간 판검사가 있을까?'의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김 변호사의 출판기념회 개최 시점을 두고 지역 정가에서는 김 변호사의 부인이 4.11총선 출마를 굳힌 게 아니냐는 해석을 내놓고 있다.

지난 2008년 18대 총선에서 1000표차로 낙선한 김 변호사는 당시 선거법 위반으로 현재 피선거권이 없다.

김 변호사는 법조계의 전관예우 문제부터 스폰서 판검사 사례까지 법조계의 고질적 병폐에 대해 비판하는 내용을 이 책에 담았다.

김 변호사는 "검사시절부터 약자들과 함께 하기로 결심한 뒤 단 한번도 약자를 배반한 적이 없으며 이로 인해 강자의 배척 속에서 약자의 입장에서만 살아왔다"며 "이 책을 통해 법조계의 현실적 상황을 인식, 개선의 시발점으로 작용되기를 기대하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김 변호사는 자신의 부인 출마 여부와 관련, 최근 "주변에서 출마 권유가 있는 것으로 안다. 상황을 지켜보는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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