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통합검색

화성시, 궁평항 풍어제 성료…관광객 1천명 '몰려'

  • 뉴스1 제공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12.03.04 15:01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화성=뉴스1) 이윤희 기자=
News1
News1


경기 화성시와 경기남부수협이 어업인의 안전조업과 만선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한 ‘궁평항 풍어제’가 1000여 명의 관광객이 몰린 가운데 4일 궁평항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신청울림을 시작으로 세경돌이, 부정풀이, 상산맞이, 칠성굿, 군웅굿, 영정거리, 타살굿, 작두거리, 도당대신거리, 마당굿 등 어민들의 만선과 안전을 기원하는 굿이 8시간에 거쳐 진행됐다.

풍어제는 엄숙한 일반 제사와는 달리 꽹과리와 나팔, 만신의 구성진 가락으로 관람객의 흥을 돋우기에 충분했다.

운수 사나운 사람을 대신해 돼지를 잡아 천지신명께 진상하는 타살굿과 작두거리 등은 관람객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했다.

궁평항을 찾은 한 시민은 “어민들의 기원처럼 만선을 이루고 경제도 활성화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행사를 준비한 정찬일 궁평항 풍어제 추진위원장은 “어민들의 만선을 기원하고 무엇보다 안전을 염원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라며 “지역경제를 살리고 전통문화를 복원하기 위해 앞으로 많은 사람들이 흥겹게 참여할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풍어제는 바다에 떠도는 죽은 영혼과 잡신들을 위로하고 모든 액운을 실어 바다에 띄어 보내는 마당굿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머니투데이 페이스북 퀴즈 이벤트
부꾸미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