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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맥 이중환 대표 "바이오·OLED로 30%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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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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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3.12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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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진단장비 및 OLED 측정장비 등 신사업 올해 전년比 2배 이상 실적 증가 예상

↑이중환 케이맥 대표
↑이중환 케이맥 대표
"바이오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를 앞세워 올해 지난해보다 30% 이상 실적 성장을 확신합니다."

디스플레이와 반도체, 바이오 검사·측정장비 전문회사 케이맥 (4,465원 상승70 1.6%) 이중환 대표는 11일 "바이오 진단장비와 OLED 측정장비 등이 기존 LCD 장비에 이은 주력으로 자리매김하면서 올해도 지난해 이어 사상 최대 실적을 이어갈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표는 지난해 실적과 관련 "매출과 이익 모두 창사 이래 최대치였으나 바이오 분야에서는 아쉬움이 남는다"며 "국내 바이오 분야 대기업과의 협력이 예상보다 지연되면서 당초 60억원으로 예상했던 지난해 바이오 진단장비 매출이 40억원 이하에 그쳤다"고 말했다.

그는 "다행히 LCD 측정장비 적용범위를 지난해 OLED 분야로 확대하는데 성공하면서, OLED 사업에서만 전체 매출 가운데 30%에 해당하는 130억원 매출을 기록, 호실적을 이어갈 수 있었다"고 밝혔다.

케이맥은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각각 40%와 18% 증가한 371억원 및 73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률은 20%였다. 케이맥은 LCD 기판 위에 입혀진 박막의 두께를 정밀하게 측정하는 장비 분야에서 전 세계 시장 90% 이상을 점유하고 있다.

그는 올해와 향후 계획을 묻자 "올해 바이오장비에서 영동제약, 녹십자 등과 긴밀히 협력하면서 이 부문 실적이 지난해보다 3∼4배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2015년까지 1500억원 매출 실현이 목표인데, 이때가 되면 바이오 매출 비중이 절반 이상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OLED장비 역시 지난해보다 2배 정도 매출 신장이 예상된다"며 "바이오와 OLED 장비가 주력으로 자리 잡으면서 올해 지난해보다 30% 이상 성장이 확실시된다"고 밝혔다.

그는 또 "LCD와 OLED 장비 기술을 응용, 반도체 웨이퍼(원판) 위 박막 두께를 측정하는 장비(나노마이스)를 내달 중 출시할 것"이라며 "반도체 장비에서도 올해 30억∼50억원 수준 첫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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