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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mm 이상 빅사이즈 여성들을 위한 슈즈 전문몰 ‘꼬시팝’

머니위크
  • 강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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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3.12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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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5mm까지 다양한 사이즈의 빅사이즈 여성 슈즈 판매, 이색 아이디어 상품도 눈길

“저처럼 빅사이즈 발을 가진 여성들이 예쁘고 편한 슈즈를 신을 수 있게 해주고 싶은 마음으로 시작하게 되었어요.”

빅사이즈 여성 슈즈 전문 쇼핑몰 ‘꼬시팝(www.ggosipop.com)’의 박영선 대표는 발이 크다는 것에 스트레스를 받아왔던 자신의 경험을 살려 사업 아이템을 결정했다.
260mm 이상 빅사이즈 여성들을 위한 슈즈 전문몰 ‘꼬시팝’

자신과 같은 고민을 가진 사람들이 소통하며 좋은 슈즈를 만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자는 마음으로 2011년 9월 카페24(www.cafe24.com) 쇼핑몰 솔루션을 통해 쇼핑몰을 오픈한 것.

한국 여성들의 평균 신장이 커지고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이 많아지면서 발치수가 큰 여성들이 늘고 있다는 점에서도 사업경쟁력이 있다고 판단했다.

박 대표는 “빅사이즈 여성 슈즈는 판매하는 곳이 많지 않고 전문적으로 취급하지 않다 보니 구입을 해도 사이즈가 편하게 맞는 경우가 거의 없다”며 “꼬시팝은 실제로 발 사이즈가260mm인 내가 신어보고 편한 신발만을 소개한다는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보다 정확한 사이즈를 공개하는 것도 꼬시팝의 장점이다. 꼬시팝은 사이즈 정보에서 신발 사이즈뿐만 아니라 모델의 종아리, 발목, 발등 높이, 발볼 등을 상세하게 표기해 고객들이 좀더 정확하게 사이즈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보다 상세한 설명은 전화 문의를 통해 직접 진행한다. 박 대표는 “직접 고객들에게 정확한 착용감과 신었을 때의 느낌 등을 알려드릴 수 있어 좋다”며 “결정을 어려워하는 고객을 위해 직접 사진을 찍어 문자로 보내주기도 한다”고 말했다.

260mm 이상 빅사이즈 여성들을 위한 슈즈 전문몰 ‘꼬시팝’
박 대표의 경험은 고객 관리뿐 아니라 제품 개발에도 아이디어가 되고 있다.
꼬시팝에서는 빅사이즈 여성과 자녀를 위한 세트상품과 다양한 느낌의 슈즈를 신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슈즈 코사지를 판매한다. 발 볼이 넓은 이들을 위해 발 볼을 넓혀주는 서비스도 진행해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박 대표는 “제품을 고를 때 평소 스스로 고민하는 것, 필요로 했던 것들을 떠올리며 힌트를 얻는다”며 “발이 최대한 작아 보이면서도 실용적인 아이템을 고민하는데 최근에는 웨딩 슈즈 같은 이색 아이템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꼬시팝은 슈즈나 착화 사진을 찍어 포토 문자를 보내면 쇼핑 지원금을 적립해주고 한달에 한번 포토후기 퀸을 선정해 적립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그 밖에도 신제품이 출시되거나 시즌에 맞춰 이색적인 이벤트를 기획하는 등 고객 소통에 힘쓰고 있다.

박 대표는 “올해 안에 자체제작 상품의 비중을 늘이는 등 꼬시팝만의 상품 경쟁력을 키워 해외 시장으로 진출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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