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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광주 현역의원 교체율 50% 저조…전남도 비슷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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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3.12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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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김한식 기자=
10~12일 실시된 민주통합당 광주 국민경선에서 현역의원 3명이 모두 승리하는 등 교체율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News1 위안나
10~12일 실시된 민주통합당 광주 국민경선에서 현역의원 3명이 모두 승리하는 등 교체율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News1 위안나

이번19대 총선에서 광주지역 현역 국회의원 교체율이현재까지 50%로 지난 16대 총선이후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민주통합당 광주 국민참여 경선에서 현역의원인 남구 장병완, 북구갑 강기정,광산갑 김동철 현역 의원이 4.11 총선후보로 결정됐다.

이에 따라광주 8개 선거구중 '투신 자살' 사건으로 무공천 지역으로 남은 동구의 박주선 의원과 1차 컷오프된 조영택(서구갑), 김영진(서구 을), 김재균(북을) 의원 등 4명이 탈락해 50%의 교체율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6대 총선이후 광주만 놓고 볼때 가장 낮은 수치다.

지난 16대 총선에서 광주·전남지역 현역 국회의원 교체율은 64.1%를 나타냈다. 지역 여론 및 의정 활동 등을 감안해 김대중 전 대통령이 사실상 공천을 '좌지우지'했으며 시민사회단체의 '낙선 운동'으로 물갈이 폭이 커졌다.

광주지역 국회의원 6명가운데 4명이 교체(66.7%)됐으며 전남지역 13명의 국회의원 가운데 8명이 교체(61.5%)됐다.

17대 총선에서도 '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 바람을 타고 열린우리당이 급부상하면서 광주·전남지역 현역 국회의원 물갈이가 크게 이뤄졌다.

당시 광주지역 민주당 6명의 국회의원 가운데 열린우리당으로 말을 갈아탄 2명을 제외하고 모두 교체되면서 66.7%의 교체율을 나타냈다.

전남에서도 13명의 국회의원 가운데 8명이 교체되면서 16대 총선과 같은 물갈이 수준을 기록했다.

18대 총선에서는 광주지역 현역 국회의원 7명 가운데 5명이 바뀌면서 무려 71.4%의 교체율을 기록했다. 반면 전남지역 현역 국회의원 12명중 4명이 바뀌는 데 그쳐 33.3%의 비교적 낮은 물갈이 폭을 보였다.

당시 민주당에서는 박재승 공천심사위원장이 '금고형 이상 비리 전력자 원천 배제'와 '호남 현역의원 30% 배제'라는 칼을휘둘렀다.

정치권에서는14일 마무리되는 민주통합당의전남지역 국민경선에서도 현역의원 교체율 역시 40~50%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전남에서는 현역의원 중 최인기(나주·화순) 의원은 경선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으며 김효석(선거구 조정전 곡성·구례·담양), 유선호(장흥·강진·영암), 박상천(고흥·보성)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함에 따라 전체 11개 선거구중 4곳이 바뀌어 36.3%의 교체율을 보이고 있다.

현역의원이 경선을 치르는 곳은 담양·함평·영광·장성의 이낙연, 해남·진도·완도의 김영록, 무안·신안 이윤석, 여수 갑 김성곤 의원 등 4곳이다.

초접전 양상을 보이는 곳도 있지만 대부분 현역의원 강세로 큰 폭의 현역의원 교체는나오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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