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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박근혜, 섭섭했지만 이제 잊어버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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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3.15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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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유대 기자=
News1 이광호 기자
News1 이광호 기자


김무성 새누리당 의원(부산 남구을)은 15일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과의 관계에 대해 "섭섭한 감정을 많이 가졌지만 이제 마음을 다 비운 마당에 잊어버려야 한다"고 말했다.

당초 탈당할 것이라는 정치권의 예상을 깨고 지난 12일 당 잔류를 선언한 김 의원은 이날 오전 BBS 라디오 '전경윤의 아침저널'에 출연,"박 비대위원장과 저는 여러 가지 애증이 점철되는 관계다. 그러나 이제는 12월 대선에서 우파정권 재창출이라는 대의를 위해 개인적인 감정을 모두 버리고 힘을 합쳐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김 의원은 과거 친박(친박근혜)계 좌장 역할을 하다 그의 총리 기용설이 나왔을 때박 비대위원장이 사실상 반대의사를 표하면서 비박으로 돌아섰다.

김 의원은 "박 비대위원장은 우리 정치사에 큰 획을 그을 수 있는 아주 훌륭한 대표적 정치지도자인 것은 틀림 없다"며 "제일 높은 국민 지지율이 그것을 증명한다"고 말했다.

또한 4·11총선 부산 사상구 민주통합당 후보인 문재인 상임고문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 아주 훌륭한 사람이지만 당의 정체성이 문제"라고 밝혔다.

김 의원은 "민주통합당이 한-EU FTA는 반대하지 않고 한미 FTA를 반대하는 것은 반미주의자가 득실 거렸기 때문이다. 어떻게 국회의원들이 제주해군기지에서 좌파들이 벌이는 데모에 동참할 수가 있냐"고 비판했다.

이어 "이런 세력들의 대표적인 인물이 문재인 후보"라면서 "이런 점을 유권자들에게 잘 홍보한다면 (부산 사상에서) 새누리당이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뉴스1 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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