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통합검색

초등교사 1인당 학생 17.3명..20년전 절반

머니투데이
  • 김진형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12.03.15 12:00
  • 글자크기조절
  • 댓글···

통계청, 2011 한국 사회지표 발표..살인·강도 줄고 절도·강간 증가

학생 수는 계속 감소하는 반면 교사 수는 꾸준히 늘어나면서 교사 1인당 학생 수가 20년 전에 비해 절반으로 떨어졌다. 대학진학률은 여전히 높은 수준을 지속했지만 4년 연속 감소했다.

◇학생수, 700만명 밑으로 떨어져= 15일 통계청이 발간한 '2011년 한국의 사회지표'에 따르면 2011년 현재 초중고 학생수는 698만7000명으로 처음으로 700만명 밑으로 떨어졌다. 특히 저출산의 영향으로 초등학생의 감소폭이 가장 컸다.

반면 교원 수는 42만2000명으로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초중고 모두 여교원 비율이 계속 늘어나는 추세로 초등학교의 경우 여교원 비율이 75.8%에 달했다.

교사 1인당 학생수는 초등학교 경우 17.3명으로 20년 전(1991년 34.4명)의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다. 학급당 학생수도 매년 감소하고 있다.

대학 진학률은 지난해 기준으로 72.5%로 20년 전(33.2%)의 배 이상 높아졌지만 2008년 이후부터는 하락하고 있다. 성별로는 여학생이 75.0%로 남학생(70.2%)보다 높았다.

초등교사 1인당 학생 17.3명..20년전 절반

◇교통사고 감소..살인·강도 줄고 절도·강간 증가= 2010년 기준 교통사고 발생건수는 22만6878건으로 2000년 이후 점차 감소하고 있다. 사망자수도 5505명으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이 때문에 2000년 사망원인 4위였던 운수사고는 2010년 9위로 떨어졌다. 반면 암은 여전히 사망원인 1위를 지켰으며 최근 10년간 위암과 식도암 사망자는 감소하고 폐암, 대장암, 췌장암은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총 범죄발생건수도 감소하고 있다. 2010년 발생한 범죄는 191만7000건으로 전년의 216만8000건에 비해 감소했다. 절도가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살인, 강도 등은 줄어든 반면 절도와 강간은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1990년 9만5031건이던 절도는 2010년 26만8007건으로, 5519건이던 강간은 1만9939건으로 급증했다.

초등교사 1인당 학생 17.3명..20년전 절반

◇인구 2030년부터 감소..노인의료비 급증= 2011년 현재 우리나라 총 인구는 4977만9000명으로 2030년까지 증가세를 보이겠지만 이후부터는 마이너스 성장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2030년에는 여성 인구가 남성보다 많은 여초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통계청은 전망했다.

국내에 장기체류하는 외국인(등록외국인)은 꾸준히 증가해 100만명에 육박했다. 2011년 현재 등록외국인은 98만2461명으로 전체 인구의 1.97%까지 높아졌다. 1990년에 비해 19.8배 증가했다.

노인 인구가 증가하면서 65세 이상 노인의료비는 2010년 13조7847억원으로 전체 의료비(43조6570억원)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31.6%까지 상승했다.

초등교사 1인당 학생 17.3명..20년전 절반

◇100% 넘는 주택보급률·이동전화가입자= 2010년 현재 주택보급률은 112.9%로 여전히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다만 2005년까지는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다 이후부터는 서서히 높아지는 추세다.

이동전화와 초고속인터넷 가입자는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2011년 이동전화가입자는 5251만명으로 1인당 1개 이상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초고속인터넷 가입자수도 1786만명으로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다. 반면 전화가입자는 1863만명으로 감소세가 이어졌다.



'동학개미군단' 봉기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머투맨 the 유튜브가이드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