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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충칭시 서기에 '김일성大 출신' 장더장 부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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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3.15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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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조재현 기자=
지난13일 장더장 국무원 부총리(오른쪽)와 보시라이 충칭시 당서기가 전인대에서 만나 악수를 하고 있다. AFP=News1
지난13일 장더장 국무원 부총리(오른쪽)와 보시라이 충칭시 당서기가 전인대에서 만나 악수를 하고 있다. AFP=News1


중국 보시라이(薄熙來) 충칭시 당서기가 해임되고후임에장더장(張德江) 국무원 부총리가 선임됐다고 신화통신이 15일 보도했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해임된 보 서기는 다른 직위는 맡지 않은 채 공산당 정치국 위원직만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차기 지도부를 구성 할 상무위원직도 내다보던보 전 서기는지난달 6일 측근이던 왕리쥔 전 충칭시 부시장이 쓰촨성 청두 주재 미국 영사관에 망명을 시도하며 불거진 정치스캔들의소용돌이끝에 결국 낙마하고 말았다. 왕리쥔은 당시 보 서기를 간신배로 표현하며 부패 관리로 몰아 그가 쌓아왔던 명성에 험집을 냈다.


원자바오(溫家寶) 중국 총리는 전인대 폐막 내외신 기자회견에서 "(왕리쥔 사건과 관련해) 보 서기와 시 정부는 반성해야 한다”고 밝히며 보 서기의 앞날을 암시하기도 했다.

후임인 장더장은 김일성 종합대학에서 경제학부를 졸업했고 옌벤대 총장과 저장성 서기와 광둥성 서기 등을 역임했다.

<저작권자 뉴스1 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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