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통합검색

광주교대 외국인-한국인 대학생 친구 맺는 '버디 프로그램' 운영

  • 뉴스1 제공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12.03.15 15:44
  • 글자크기조절
  • 댓글···
(광주=뉴스1) 이석호 기자=
광주교대 외국인 대학생 8명과 16명의 버디가 첫 만남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광주교대  News1
광주교대 외국인 대학생 8명과 16명의 버디가 첫 만남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광주교대 News1


외국인 대학생이 한국 대학생과 친구 맺기를 통해 한국문화 이해와 대학생활을 빠르게 적응하는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광주교육대(총장 박남기)는 해외 자매대학 외국인 교환학생이 처음 학교에 왔을 때부터 학교생활을 즐겁고, 안전하게 할 수 있도록 도우미 역할을 하는 '버디(BUDDY)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버디는 친구, 짝, 그리고 동료라는 뜻이다.

외국인 대학생 8명과 16명의 버디가 8모둠으로 나눠 운영되는 '버디 프로그램'은 한글 읽기와 쓰기, 말하기 등 한국문화를 비롯해 대학생활을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

버디들은 주말이면 외국인 대학생과 함께 광주시내 투어를 비롯해 쇼핑도 하고, 영화도 보는 등 광주인근 문화유적지를 탐방하면서 한국의 전통문화를 터득할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외국인 대학생들이 광주교대 기숙사 생활에서 잠시 벗어나 한국의 생활문화를 직접 접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된다.
오는 6월 말까지 4개월 동안 광주교대에 교환학생으로 온 베트남 호치민교육대학교 옌과 틴 씨는 "영어로 진행하는 학교수업을 받으면서 버디와 함께 일상생활을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말레이시아 술탄이드리스교육대 웬디 씨를 비롯해 6명의 대학생들 또한 오는 4월 중순까지 광주교대 부설 광주초등학교에서 국제실습을 하면서 버디를 만나 한국문화를 익힐 계획이다.

박남기 광주교대 총장은 "외국인 대학생과 친구가 된 버디들이 한국의 문화를 전하기도 하지만 외국의 문화도 배우면서 세계문화를 직접 터득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1 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머투맨 the 유튜브가이드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