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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건축학개론' 이제훈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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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3.16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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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ews1) 정윤경 기자 배우 이제훈이 영화 '건축학개론'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누군가를 좋아하는 마음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을 정도로 소중하다"고 말해 주위의 이목을 끌었다.

13일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시사회에서 그는 "네 주인공이 영화를 처음 봤고 (영화를 보면서) 영화를 찍었던 시간이 떠올랐다"며 "어떻게 보셨는지 궁금하다"고 입을 뗐다.

'첫사랑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이라는 물음에 그는 "건축학개론을 봐줬으면 좋겠고 잘 살았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이어 '성인 승민'(엄태웅)을 바라본 소감에 대해서는 "선배들이 연기하시는 걸 보면서 과거 역할을 연기했던 부분이 동반 상승할 수 있었다"며 "영화에서 나오는 작은 장치들이 저의 과거와 현재를 잘 묶어주고 연결시켜주는 힘이 보이다 보니 (엄태웅, 이제훈이 각각) 다른 사람임에도 한 인물로 느낄 수 있었다"며 엄태웅에게 고마워했다.

'고지전', '파수꾼' 등에서 무겁고 어두운 역을 맡다가 밝은 역할을 맡은 소감에 대한 질문에는 "무겁고 어두운 역을 맡을 땐 촬영장에 갈 때도 마음이 무거웠다"며 "이번 작품에서는 누군가를 좋아하는 마음을 갖고 행복하게 웃을 수 있었다"고 답했다.

20대가 본 90년대 대학생들의 사랑, 다소 생소하지 않았을까. 이제훈은 "당시 문화들이 생소하게 느껴질 순 있고 '왜 저런 일들이 발생하나' 의아해 할 수 있지만 그런 것들이 누군가를 좋아하고 사랑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일이라고 봐달라"고 답했다. 이어 "경험해보지 못한 시대를 영화를 통해서 볼 수 있는 재미도 있으니 즐겨달라"고 당부했다.

'건축학개론'은 서로에게 첫사랑이었던 승민(엄태웅)과 서연(한가인)이 15년 만에 건축가와 건축주로 만나 첫사랑의 추억을 되새기다 미묘한 감정을 느끼는 과정을 그린 영화로, 배우 이제훈과 가수 수지는 각각 15년 전 스무 살의 승민과 서연을 연기했다.

엄태웅, 한가인, 이제훈, 수지가 열연한 영화 '건축학개론'은 22일 개봉한다.

<저작권자 뉴스1 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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