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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노회찬·김용민·우원식, "단일 선대본 꾸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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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3.22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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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ews1) 심혜민 기자 서울 노원 갑·을·병 지역구에 출마하는 야권단일화 후보 김용민, 우원식, 노회찬이 한 자리에 모여 단일 선거대책본부 발족과 승리를 다짐했다.

이들은 22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어 "이명박 정권과 새누리당을 심판할 것"이라 밝혔다.

팟캐스트 방송 '나는 꼼수다'의 프로듀서로 잘 알려져있는 김용민 민주통합당 노원 갑 후보는 "지역과 정파 정당을 넘어서 기필코 이명박 정권을 심판하라는 국민의 요구를 따라 노원 갑·을·병 단일 선대본을 발족하겠다"며 "4.11 총선승리와 정권교체를 위해 함께 단단하게 단결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야권단일후보들을 향해 "함께 단단하게 단결하자"며 뭉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노원 병 야권단일화 후보인 노회찬 통합진보당 대변인은 "오늘부로 김용민 후보의 선대본부장이 될 것이고, 원하신다면 우원식 후보의 선대본부장도 되고싶다"며 적극적인 협력의지를 피력했다.

노 대변인은 "단일선대본으로 정책과 공약을 나누어 유권자들에게 함께 이명박 정권을 심판하기 위한 단일대오로서 활동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다른 지역에서도 단일 선거 운동이 확산되길 바란다"며 "단일화의 바람은 노원에서부터 불어올 것"이라 강조했다.

노원 을 야권단일화 후보인 우원식 전 의원은 "총선을 통해 1%특권 사회를 걷어내고 99% 서민들을 위한 정치를 3명이 손잡고 반드시 이루어내겠다는 것이 이번 선언의 뜻"이라며 공동기자회견의 의의를 밝혔다.

이어 "정치의 본령은 어렵고 힘없는 사람들을 돕기 위한 것이 바른 정치"라며 "노원을 서민정치를 이루어내는 출발점으로 삼을 것이며 (노원 갑·을·병) 단일선거본부를 조만간 발족하겠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어진 질문들은 '나는 꼼수다'의 권력화와 야권연대 위기론에 대한 것들이 주를 이뤘다.

김 후보는 '나는 꼼수다'의 권력화와 정봉주 전 의원에게서 이어지는 노원지역 승계론에 대해 "지역주민들에게 후보 단일화 경선을 통해 일각의 논란에 대해서는 충분히 양해를 구했다고 생각한다"며 "노원의 새로운 발전을 위한 노력을 통해 진정성을 보여드리겠다. 진정성으로 평가받겠다"고 답했다.

노 대변인에게는 이정희 통합진보당 공동대표와 김희철 의원 간 벌어진 야권연대 경선과정에서의 불법선거운동 논란 때문에 야권연대가 틀어지는 것이 아니냐는 질문이 나왔다.

노 대변인은 "대추나무처럼 가지가 무성한 나무에는 연도 자주 걸리지만 가을에 대추가 주렁주렁 달리는 일은 변하지 않을 것"이라 답해 야권연대는 어려움이 있지만 결국 성공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한편 이날 기자회견에는 '나는 꼼수다'의 멤버인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와 주진우 시사IN 기자도 함께 해 눈길을 끌었다.

<저작권자 뉴스1 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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