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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내년 최저임금 5600원으로 인상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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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3.28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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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은지 기자= 민주노총은 최저임금 현실화를 위한 본격적인 투쟁에 나선다.

민주노총은 28일 오후 4시 여의도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최저임금을 시급 5600원으로 인상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민주노총은 "올해 최저임금인 시급 4580원으로 한 달 벌 수 있는 돈은 95만원에 불과하다"며 "1인 가구도 월 145만원 이상 가계지출이 발생하는데 2인 이상 가구가 현실적인 생활을 하기에 불가능할 정도로 최저임금이 터무니없이 낮다"고 지적했다.

민주노총은 또 "국회의원 월급 1000만 원, 대기업 임원 월급 8000만 원으로 높은데 월급 130만원도 못 받는 노동자가 약 400만 명에 이를 정도로 양극화가 심각하다"며 "무엇보다 먼저 올라야 하는 것이 바로 최저임금이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뉴스1 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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