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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는 한국땅" 日고지도 국내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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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유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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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3.28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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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역사재단 3종 지도 공개… 지도상 본토와 색 달라

재단이 공개한 고지도 중 오노에이노스케(小野英之助)의 '대일본제국지도'. <사진= 동북아역사재단 학술회의 자료집>
재단이 공개한 고지도 중 오노에이노스케(小野英之助)의 '대일본제국지도'. <사진= 동북아역사재단 학술회의 자료집>
일본이 독도가 시마네현 소관이라고 주장하지만 고지도 속에서는 울릉도와 독도가 시마네현을 표시하는 황색이 칠해져 있지 않다.
일본이 독도가 시마네현 소관이라고 주장하지만 고지도 속에서는 울릉도와 독도가 시마네현을 표시하는 황색이 칠해져 있지 않다.
독도가 한국 땅이라는 사실을 입증하는 일본의 고지도가 28일 국내에 처음 공개됐다.

동북아역사재단은 28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독도 관련 국내외 지도 수집 결과 18세기말~20세기 초에 제작된 고지도 중 독도가 한국 땅임을 증명하는 다양한 유형의 지도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수집한 지도 중 재단이 공개한 지도는 총 3종이다.

국내 최초로 공개되는 오노에이노스케(小野英之助)의 '대일본제국지도'(大日本國地圖, 1892년)에서 일본 영토는 황색으로 채색됐지만, 울릉도와 독도는 채색이 돼 있지 않아 독도가 일본 영토가 아니라는 점을 입증한다.

두 번째로 고토 츠네타로(後藤常太郞)의 '대일본분현지도(大日本分縣地圖, 1895년)'는 시마네현 관내를 정교하게 나타내는데, 독도는 포함돼 있지 않다. 이는 현행 일본 지도와 교과서 수록 지도에 독도가 포함돼 있는 것과 대비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하마모토 이사오(濱本伊三郞)의 '극동일로청한사 국대지도(極東日露淸韓四國大地圖, 1904년)'는 우측 하단에는 조선신지도(朝鮮新地圖)를 부록으로 제시하여 조선을 더 자세하게 나타냈는데, 울릉도와 독도를 강원도와 동일한 연한 보라색으로 채색하였다.

재단 측은 이 자료가 "일본 교과서 독도기술을 학술적으로 반박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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