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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알고보면 원유, 자원 알토란'…에너지 컨퍼런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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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3.28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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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기림 기자= 고립에서 벗어나 개방화 행보를서두르는미얀마에서 해외투자를 유치하기 위한 에너지 컨퍼런스가 28일 이틀 일정으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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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의 에너지부와 이번 컨퍼런스를 공동주최한 '센터 포 매니지먼트 테크놀로지(CMT)'는 "이번 행사는 미얀마의 석유와 천연가스 개발과 관련한 사업기회에 대한 균형잡힌 평가를 내리고 명확한 지침방향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CMT는 홈페이지를 통해 "미얀마의 원유와 천연가스 매장량은 32억배럴과 11조8000억 입방피트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미얀마 정부는 지난 1월 8개 기업들에 10개 지역에 대한 석유 및 가스 개발권을 부여했다"고 전했다.

미얀마 정부는 9개 지역에 대한 해저 개발프로젝트에 참여할 기업을 찾고 있다고 CMT는 덧붙였다.

중국과 인도는 이미 미얀마의 천연자원 개발에 관심을 보이며 상당한 규모로 투자한 상태다.

CMT는 "미얀마에 대한 경제 제재조치가 완화되거나 사라질 경우를 대비해 글로벌 기업들이 고수익이 예상되는 미얀마 석유와 가스개발건에 참여를 준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일각에서는 미얀마의 천연자원에 대한 투자가 국민들에게 이익보다 해악을 더 많이 끼칠 수 있다고 경고한다.

압력단체인 '오일워치(Oilwatch) 동남아시아'는 "미얀마 석유와 가스부문에 개발하는 것은 국민을 위한 것도 국가의 지속가능한 경제개발을 위한 것도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 단체는 "미얀마에 군부가 권력을 계속 장악할 경우 석유와 가스산업의 투명성과 신뢰성으르 보장받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미얀마는 2011-2012 회계연도 기간동안 에너지 수출을 통해 30억달러를 벌어들였다.

<저작권자 뉴스1 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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