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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진검승부'다…朴 종로·중구, 韓 동대문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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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변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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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3.28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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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가 4·11 총선을 2주 앞두고 사활을 건 선거전에 본격 돌입한다. 여·야 대표도 '총력전' 체제로 돌입,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되는 오는 29일 자정부터 전국을 누비며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뉴스1제공
ⓒ뉴스1제공
박근혜 새누리당 선거대책위원장은 29일 오전 홍사덕(종로) 후보와 정진석(중구) 후보의 합동유세가 열리는 현장에 참석, 본격적인 선거지원을 개시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 종로·중구가 갖는 정치적 상징성과 더불어 총선 전체 판도를 가늠할 수 있는 '격전지'라는 점 때문에 이곳을 방문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새누리당은 또 이날 오전 8시 전국 모든 지역구 출마자들이 '가족행복 5대 공약'이 적힌 피켓을 드는 공약 홍보 퍼포먼스를 벌일 예정이다. 새누리당 5대 공약의 내용은 △암·중풍·심근경색·백혈병 100% 국가책임 △비정규직 임금차별 금지 △전세대출 금리 인하 △보육 국가완전책임제 △스펙타파 청년취업 시스템 도입 등이다.

새누리당 후보들은 각자 퍼포먼스 후 '인증샷' 사진을 찍어 당 홈페이지에 게시한다. 조동원 선대위 홍보본부장은 "당의 모든 후보들이 같은 날, 같은 시각, 같은 내용의 피켓을 들어 공약 실천의 의지를 국민들에게 보이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뉴스1제공
ⓒ뉴스1제공
야권은 좀 더 빨리 움직인다. 한명숙 민주통합당 대표는 29일 자정 서울 동대문 두산타워를 방문해 자당 출마자들에 대한 지원유세를 실시한다. 또 오전에는 영등포을, 오후에는 강남을·동대문을·은평을 등 서울지역 격전지를 방문, 야권 단일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아울러 오전 11시30분에는 한 위원장과 이정희 통합진보당 대표 등 야권공동선대위가 총출동하고, 조국 서울대 교수 등 사회 각계각층 인사로 구성된 '멘토단'이 참여하는 대대적인 유세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민주통합당 관계자는 "동대문 상가는 자정이 넘어도 상인들과 소비자들이 많고, 열심히 일하는 노동자들을 대표하는 상징성도 있어 한 대표의 첫 유세지역으로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오전 7시30분에는 영등포을, 11시30분에는 광화문 광장에서 유세를 진행하며 오후에는 강남을, 동대문을, 은평을 등 서울지역 격전지를 방문해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공식선거운동 전날인 28일에도 여·야 지도부는 선거전 '강행군'을 이어갔다. 한명숙·이정희 대표는 이날 부산·경남·울산을 차례로 방문해 야권 단일후보에 대한 지원유세에 나섰다.

한 대표는 이날 오전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새누리당, 이명박 정권 4년은 부산 시민들에게도 참으로 혹독한 겨울이었다"며 "겨울을 물리치고 개나리와 진달래꽃이 만발하는 봄을 알리기 위해 부산에 왔다"고 말했다.

박 위원장은 이날 서울 조계사에서 열린 조계종 종정 진제스님의 추대식에 참석해 불심잡기에 나섰다. 총·대선을 앞두고 현 정부 출범 후 거리가 멀어진 불교계를 달래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그는 이날 헌사를 통해 "종정스님의 가르침에 따라 우리 사회가 통합하고 평화가 충만하기를 기원한다"며 "나부터 마음을 가다듬고 정진해 언제나 국민을 먼저 생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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