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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쓰리엘 마크 35년만에 교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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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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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4.0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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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색 워드마크 'LOTTE' 형태로

롯데그룹의 심벌 쓰리엘(3L·아래) 마크가 35년만에 교체된다. 그룹의 중장기 비전 '2018 아시아 톱10 글로벌 그룹'(이하 비전 2018)을 달성하기 위한 브랜드 경영의 일환이다.

롯데, 쓰리엘 마크 35년만에 교체한다
롯데그룹은 1977년 이후 35년간 사용해 온 그룹 심벌인 쓰리엘 마크를 4월부터 교체키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의 심벌을 사용해왔던 배지와 사기(社旗)도 교체된다.

롯데는 그동안 지구를 뜻하는 둥근 원안에 롯데 영문 표기(LOTTE)의 머리글자인 'L' 3개가 겹쳐진 모습을 형상한 쓰리엘 마크를 심벌로 사용해왔다. 사랑(Love), 삶(Life), 자유(Liberty)라는 기업정신을 담고 있다.

새로운 배지(아래 오른쪽)는 워드마크 형태에 금색으로 'LOTTE' 라는 글자가 새겨져 있으며 한국과 일본뿐 아니라 롯데가 진출한 모든 나라에서 동일하게 사용하게 된다. 사기에는 금색의 'LOTTE'(실내용)와 빨간색 'LOTTE'(실외용)가 사용된다.

롯데, 쓰리엘 마크 35년만에 교체한다
이번 심벌마크 교환은 중국과 러시아, 베트남, 인도,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와 유럽 등으로 글로벌 사업이 확대되면서 세계인 누구나 쉽게 인식할 수 있는 형태의 그룹 상징이 필요하게 됐기 때문이라고 롯데 측은 설명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지난달 30일 신입사원에게 새 배지를 달아주며 "심벌 교체는 롯데가 글로벌 브랜드로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세계 어느 곳에서라도 롯데인으로서 일체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일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롯데는 계열사 사정에 따라 그 동안 다르게 사용해오던 계열사 CI도 동일 형태로 통합하기로 했다.(▷본보 3월9일자 '롯데 계열사 CI 왜 바꿨나 했더니..' 참조) 세계 어디에서나 CI만으로도 롯데그룹의 일원이라는 것을 알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브랜드 정책에 따른 것이다.

이를 위해 지난해부터 식품·유통·서비스·화학 등 전 부문에서 계열사 CI 통합 작업을 진행해 왔다. 지난 1월에는 브랜드 통합의 기준이 되는 '롯데그룹 브랜드 매뉴얼'을 발간하기도 했다.

새로운 계열사 통합 CI 역시 4월부터 각 계열사 사옥, 매장, 영업소, 대리점 등의 설치물과 명함을 비롯한 각종 서류에 적용된다. 다만 업무상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계열사별 사정에 따라 순차적으로 새 CI로 교체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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