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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아카데미 "일본해 표기 지지 美·英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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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경민 서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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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4.01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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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아카데미 "일본해 표기 지지 美·英 규탄"
1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단체 '독도수호국제연대 독도아카데미'는 '일본해(SEA OF JAPAN)' 표기를 지지하는 미국과 영국 정부를 규탄하기 위한 기자회견을 열었다.

독도아카데미는 이날 항의문을 발표하고 "미국과 영국 정부가 역사성·전통성·합법성이 결여된 일본해 표기를 국제수로기구(IHO) 총회에서 지지하기로 했다"며 "미국과 영국 정부는 언론출판물에 표기된 일본해 표기를 '동해(EAST SEA)'로 즉각 교체하라"고 촉구했다.

이어 "일본해 표기는 당시 침략국 일본제국의 일방적 주장을 수용한 것"이라며 비판의 강도를 높였다.

항의문 낭독이 끝나자 일본 무사로 분장한 이들을 태권소녀가 물리치고 동해 표기를 쟁취한다는 내용의 퍼포먼스가 이어졌다.

기자회견에서 고창근 경희대 교수(독도아카데미 집행위원장)는 "미국과 영국 정부는 IHO 총회가 열리기도 전에 일본해 표기 지지의사를 밝혔다"며 "일본과 미·영 제국주의가 야합했다고 볼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

또 "이들 국가의 행태는 우리나라를 무시하는 것"이라며 "이번 총회에서 적어도 병행표기를 쟁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독도아카데미는 지난 2007년부터 일본의 독도 침탈 전략에 대비해 대학생들과 독도 및 동해 표기 오류시정을 위한 운동을 전개해왔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아카데미 교육생,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오는 23~27일 모나코에서 열리는 IHO 총회에서 회원국들은 동해와 일본해의 국제지도 동시표기 문제를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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