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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 中企지원본부 신설..."현장중심 조직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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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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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4.01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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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호 코트라 사장 취임 100일 "새로운 도약을 위한 조직문화 정립에 역점"

코트라, 中企지원본부 신설..."현장중심 조직개편"
코트라가 중소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적극 돕기 위해 전담 조직을 만드는 등 현장 지원 중심으로 조직을 개편했다.

코트라는 1일 중소기업의 성장단계별 지원 정책을 수립하고 적극 지원하는 '중소기업지원본부'를 신설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현재 국내 중소기업 중 2.6%에 불과한 수출 중소기업의 비율을 5%대 이상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코트라는 또 현장 중심 조직으로 탈바꿈할 계획이다. 국내외 지역별 고객 간담회를 비롯해 글로벌기업 초청 컨퍼런스 등 다양한 협력 모델을 구축, 수출 기업들의 애로 사항을 해소하겠다는 것이다. 특히 국내 고객과 만남에서 글로벌 창업과 일자리 창출, 신흥국과 산업협력, 프로젝트 진출지원, 의료서비스 등 신성장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밖에 새로운 도약을 위해 창의성과 리더십 교육 훈련, 열린 조직문화 정립 등에도 주력할 예정이다. 코트라 직원들이 현지에서 능력을 발휘한 만큼 우리나라 기업들의 수출도 잘 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코트라가 이처럼 현장 중심으로 조직을 재편한 것은 오영호 사장이 취임 이후 꾸준히 강조한 "고객들의 목소리에 항상 귀 기울여라"는 주문에 따른 것. 오 사장은 그동안 "항상 문제는 현장에 있고, 해법도 현장에 있다"고 강조해 왔다.

취임 100일을 맞은 오 사장은 최근 기자 간담회에서도 "지난 100일 동안 코트라는 무역·투자의 국가 인프라 플랫폼으로써 고객과 현장중심으로 재편하기 위해 모든 분야에서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며 "더 효율적이고, 경쟁력 있는 기관이 되기 위해 개혁의 고삐를 늦추지 않겠다"고 말했다.

오 사장은 요즘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은 코트라가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 코트라가 국가의 무역 투자 중심축으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대책 마련에 분주하다.

오 사장은 "시간이 지나고 사람이 바뀌면 덩달아 바뀌는 조직이 아닌, 흔들림 없이 국가경제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조직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코트라는 상명하달(Top-down)식의 일시적 변화가 아닌, 바닥부터(Bottom-up) 새로운 조직문화로 단단하게 다져 올라갈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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