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ㆍ충남=뉴스1) 강순욱 기자= 충남교육청은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미래를 여는 과학기술, 국민이 행복한 대한민국’을 주제로 모든 교육가족이 참여·체험할 수 있는 40여 가지 과학행사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 기간 동안 충남과학교육원은 팡팡 사이언스데이와 학생발명품경진대회, 청소년과학탐구대회 등을 개최하며, 지역 교육청에서는 과학캠프와 견학체험, 천체관측 등 지역 과학관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역 교육청을 비롯한 학교에서는 자체적으로 기념식을 가질 예정이며 우수과학 어린이 427명과 우수과학 교사 18명에 대한 교과부 장관 표창도 있을 예정이다.
한편, 도교육청은 올해 주5일 수업 전면 실시에 따라 다양한 과학체험행사와 캠프, 견학프로그램 등이 주말에 많이 열리도록 유도해 학생과 학부모들이 보다 가깝고 친근하게 과학을 접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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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4.02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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