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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개장전]지표 발표 앞두고 '보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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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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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4.02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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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증시 개장 전 지수선물이 2분기 첫날 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발표되는 제조업 지수가 어떤 결과를 내놓을지가 관건이다.

2일(현지시간) 뉴욕 시간 오전 7시 16분 현재 다우지수 선물은 전일대비 7포인트(0.053%) 하락한 1만3135를 나타내고 있다.

S&P500 지수선물은 0.30포인트(0.021%) 상승한 1403.50을, 나스닥 지수선물은 1.25포인트(0.045%) 오른 2752.00을 기록 중이다.

유로존(유로화 사용 17개국) 실업률이 14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며 유럽 경기가 여전히 침체국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음을 드러냈다.

유럽연합(EU) 통계청은 지난 2월 유로존 국가 실업률이 전달 10.7%에서 0.1%포인트 상승한 10.8%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1997년 이후 최고치다. 이 가운데 스페인의 실업률은 23.6%로, 유로존 국가 가운데 가장 높았다.

이날 미국에서 발표되는 지표로는 2월 건설지출, 3월 공급관리자협회(ISM) 제조업지수 등이 있다. 블룸버그 집계 2월 건설지출 전망치는 0.7% 상승으로 이전 0.1% 하락을 상회했다. 또 3월 ISM 제조업 지수 전망치는 53으로 전월 52.4를 넘었다.

CMC 마켓의 마이클 휴슨 애널리스트는 "미국 경기 회복세가 안정될 것이라는 견해에 대해 우려되는 점이 많다"며 "이러한 우려감이 시장에 반영될 것"이라고 말했다. S&P500 지수는 경제지표 호조 덕분에 1분기 동안 12% 상승했다.

증시는 오는 3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의사록 공개와 6일 고용지표 발표, ‘성 금요일’ 휴장을 앞두고 관망세를 이어갈 가능성도 적지 않아 보인다.

한편, 같은 시각 달러와 유가, 금 모두 약세다.

주요 6개 통화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 인덱스는 전일대비 0.12% 하락한 78.912를 기록 중이다.

달러/유로 환율은 전일대비 0.02% 하락한 1.3342달러/유로를, 엔/달러 환율은 0.29% 상승한 82.63엔/달러를 나타내고 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전자거래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5월 인도분 선물 가격은 전일대비 0.45% 하락한 배럴당 102.56을 나타내고 있다.

금은 전일대비 0.30% 하락한 온스당 1664.30달러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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