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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하이텍, 본사 저마진구조 진전..목표가 하향"-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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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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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4.04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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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은 성우하이텍 (3,955원 상승75 1.9%)의 지난해 영업이익 큰 폭 감소에 주목하며 투자의견을 하향조정했다. 다만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저가매수 타이밍이라는 것이 이유다.

박영호 대우증권 연구원은 4일 "성우하이텍 체코공장에서 현지통화 약세에 따른 대폭적 환손실이 발생했다"며 "또 러시아공장 가동 초기 고정비 부담에 따른 손실도 발생해 지난해 영업익이 크게 줄었다"고 설명했다.

성우하이텍은 지난해 개별기준 511억원, 연결기준 511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큰 폭으로 감소했다.

박 연구원은 "해외 공장으로의 철강 등 CKD 수출 매출액이 두드러지게 확대됨에 따라 본사 저마진구조가 진전됐다"며 "또 법인세율 추정 상향도 주가에는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분석했다.

다만 현 부진을 저가매수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는 조언도 덧붙였다. 박 연구원은 "목표주가를 하향조정하지만 현 주가 대비 44.6%의 추가 상승 여력이 있는 상황"이라며 "과거 밸류에이션 매력도 회복한 상황이어서 매수 타이밍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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