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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안동시의회는 4일 '안동시의회 20년사'를 발간했다./사진제공=안동시의회 News1 |
경북 안동시의회(의장 김백현)는 지방의회 20년을 맞아 역대 의정활동의 발자취를 뒤돌아보며 새로운 시대를 준비하기 위한 밑거름으로 '안동시의회 20년사'를 발간했다고 4일 밝혔다.
시의회에 따르면 안동시의회 20년사는 사진으로 보는 의정 20년사(화보), 안동시의 탄생과 발전, 우리니라 지방의회의 발전과 시의회의 연혁, 제1·2·3·4·5대 및 6대 초반 시의회의 의정활동 기록 및 분석, 시의회의 발전과제 등 1600여 페이지로 구성하고 있다.
시민의 의정 이해와 소중한 역사자료로 보존 및 활용되고 역동적이 변화·발전적인 모습을 한 눈으로 볼 수 있도록 이루어졌다.
이번 의회 20년사 발간을 계기로 시의회 의원들은 성숙기에 접어든 지방의회를 반석 위에 올려놓기 위한 거울로 삼아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고 시민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담아 삶의 질 향상과 복리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김백현 의장은 "발간사에서 그동안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모색해 풀뿌리 민주주의의 완전 정착과 지역발전을 앞당기는 계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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