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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살롱 황제'와 120여차례 통화 총경급 간부 대기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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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4.04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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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해인 기자= 경찰청은 '룸살롱 황제' 이경백씨(40·수감 중)와 120여차례 전화통화한 A총경을 뒤늦게 대기발령했다고 4일 밝혔다.

A총경은 2009년 3월부터 1년간 이씨와 128차례 통화한 것이 확인됐다.

3일에 한번 꼴로 통화한 셈이지만 당시 징계 대상에서 제외됐다.

경찰은 또 A총경을 비롯해 이씨와 통화한 경찰관 5명에 대해서도 추가 감찰에 나섰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지난 2010년 조세포탈과 성매매 알선 등의 혐의를 받고 있던 이씨의 통화내역을 바탕으로 일선 경찰관의 유착 의혹에 대한 수사를 벌였다.

경찰은 서울지방경찰청 소속 63명을 추려내 40명을 징계했다.

그러나 경찰청과 경기지방경찰청에 근무하던 A총경과 경감, 경위, 경사급 경찰관 등 총 6명은 징계에서 제외됐다.

이들은 많게는 40여차례 이씨와 통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이들 가운데 한 명은 휴대전화를 3개나 들고 다녀 이씨와의 통화사실을 들키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뉴스1 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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