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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상장? 준비 안한다, 올 의미있는 매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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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성훈 기자
  • 이하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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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4.04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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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우 대표 "상장 준비안한다" 일축… "유료 모델, 작년말에 나왔는데…"

카카오 "상장? 준비 안한다, 올 의미있는 매출 기대"
3000만 가입자를 보유한 스마트폰 메신저 카카오톡을 운영하는 카카오가 내년도 상장을 추진한다는 소문과 관련, 카카오측이 즉각 진화에 나섰다.

카카오 이석우 대표는 "상장을 전혀 준비하지 않고있다"고 4일 밝혔다.

그는 "(상장을 목표로 하는 것은) CFO의 일상적인 고민 아니겠냐"며 "당장 수익창출에 집중하고 있기 때문에 내부적으로 상장을 준비하고 있지 않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매출 60억원 달성설에 대해서도 이 대표는 "유료 비즈니스 모델 시작 시점이 대부분 지난해 12월인데 그런 매출을 달성하는 것은 불가능 하다"며 "올해는 의미있는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지만 매출목표를 세우는 것 자체가 무의미해 내부목표조차 없다"고 밝혔다.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벤처기업을 인수해 우회상장할 것이라는 소문에 대해서도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답했다. 이 대표는 "증권사가 요청해 미팅을 했는데 해당 증권사 관계사를 우리가 인수해 상장을 추진한다고 소문이 나더라"라며 난감해했다.

업계에서는 카카오의 상장설과 무관하게 카카오측이 증권사와 회동을 하고 있다는 점을 두고 장기적으로 IR을 염두에 둔 행보가 시작된 것으로 보는 시각도 있다.

이 대표는 "상장은 시장에서 자금을 조달하기 위한 것이고, 상장 자체가 목표가 될 수 없는 것"이라며 "조건이 된 후 검토할 문제이지 지금 거론할 때가 아니다"고 답했다.

카카오는 지난해 250억원 규모의 외부 투자를 받았고 올해도 투자유치에 나설 예정이다.

현재 중국 최대 게임기업 텐센트와 920억원 규모의 투자협상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50억원을 투자했던 위메이드 (38,000원 상승450 1.2%) 역시 100억원 상당의 추자투자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카카오의 내년 코스닥 상장 가능성에 대해 내부 보고서를 작성한 증권사에서는 카카오의 추가 투자 목정에 대해 현재 10~15%수준인 일본내 카카오톡 점유율을 높여 현지 시장 선점에 나서기 위한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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