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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천연가스발전소 착공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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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4.04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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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스1) 피재윤 기자=
경북 안동천연가스발전소 착공식/사진제공=안동시청  News1
경북 안동천연가스발전소 착공식/사진제공=안동시청 News1



한국남부발전㈜(사장 이상호)는 4일 경북 안동시 풍산읍 현지에서 김관용 경북도지사, 권영세 안동시장, 김광림 국회의원, 협력업체 관계자 및 주민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동천연가스발전소 건설사업' 착공식을 개최했다.

안동천연가스발전소(설비용량 400MWx1기)는 안동시 풍산읍 경북바이오산업단지 내 8만4853㎡ 면적에 총 공사비 3300억 원을 투입, 2014년 3월 준공할 예정이다.

발전소는 가스터빈(270MWxx1기)과 증기터빈(130MWx1기)이 1:1로 조합되는 최첨단 일축형 발전소다.

주기기 공급 및 설치는 Siemens 컨소시엄(Siemens·GS건설·롯데건설)이, Yard 건설공사(주기기 설치를 제외한 부대공사)는 롯데건설 컨소시엄(롯데건설·동아건설·경일건설)이, 설계기술용역은 현대 엔지니어링이 담당한다.

발전소는 24개월의 최단기 공기로 추진해 2013년 이후 안정적인 국가 전력수급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청정에너지인 천연가스(LNG)를 사용,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에 적극 부응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 경북 내륙지역의 숙원사업인 천연가스 공급이 시행되면서 지역주민의 에너지비용 절감을 통한 삶의 질 향상 및 서민경제 활성화와 산업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경북 내륙지역은 인구가 많지 않아 대도시에만 공급되는 도시가스(LNG) 공급이 어려워 난방비용이 2배 이상 비싼 LP가스 및 기름을 사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올해 7월부터 LNG 공급이 현실화되면서 지역주민의 에너지 비용이 대폭 절감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남부발전은 경북도청이전에 따라 형성된 발전소 인근 4㎞이내의 신도시 내 열공급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발전소에서 발생하는 잉여 열을 공급하는 방식으로 집단에너지 사업에 참여, 2014년 6월부터 도청 및 유관기관, 신도시 주민 등 약 4만 가구에 저렴한 열에너지 공급을 병행 추진할 예정이다.

발전소 건설기간 중 참여인원 50만 명의 고용효과와 운영기간 중 남부발전 및 협력업체의 200여명 직원이 상주할 것으로 보여 인구유입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실제로 건설 및 가동기간 동안 각종 지원금 및 지방세에 따른 300억 원가량의 세수가 예상되고 있다.

남부발전 이상호 사장은 축사를 통해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에 친환경 최첨단 발전소를 건설해 세계문화유산인 하회마을과 더불어 지역의 Landmark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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