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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 경주분석] 삼관 첫 관문, KRA컵 마일(GIII)은 누구 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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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4.06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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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뉴스1) 이동희 기자= 2012년도 최고의 국내산마를 가리는 `삼관(트리플 크라운)마 시리즈'의 첫 관문인 KRA컵 마일(GIII) 대상경주(국1, 1600m, 별정Ⅲ)가 8일 부산경남경마공원에서총상금 5억 원을 두고 펼쳐진다.

순수 국내산 3세마들에게만 출전권이 주어지는 경주의 특성상 경기력이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어 지금까지 출전전적으론 우승마를 예측할 수 없다.

현재까지 출마 등록한 마필은 서울 4두, 부경 10두 등 모두 14두다.

현재까지 나타난 전력을 바탕으로 이번경주의 향방을 예측해 보면 서울의 `지금이순간'과 `비바캣'이 눈에 띈다.

홈그라운드의 이점을 안고 싸우는 부경의 `굿타임'과 `경부대로'가 우승을 놓고 치열한 다툼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강력한 선행이 주 무기인 `드림타워'가 복병마로 분류된다.

`지금이순간'/사진제공=한국마사회 News1
`지금이순간'/사진제공=한국마사회 News1


▲ 지금이순간(3세, 49조 지용철 조교사)

데뷔 초반 무난한 경주성적을 올리면서 그저 기대주로만 평가되던 마필이었다.

하지만 지난 2월부터 문세영 기수와 호흡을 맞추면서 기량이 급성장하고 있다.

경주 중반 마필 제어가 제대로 되지 않는 모습을 완벽히 잡으면서 경주능력이 살아났다.

데뷔 후 9전이나 치렀을 만큼 풍부한 경험까지 갖추고 있어 적진에서의 1승이 가능한 서울의 대표마필이다.

통산 전적 9전 3승 2위 4회 승률 33.3% 복승률 77.8%


`비바캣'/사진제공=한국마사회 News1
`비바캣'/사진제공=한국마사회 News1


▲ 비바캣(3세, 53조 김문갑 조교사)

서울경마공원 2군에 속한 마필이지만 강자와의 대결이 없어 드러난 경주성적만으로 능력을 판단하기엔 조금 무리가 있다.

그러나 결승선에서 보여주는 날카로운 추입력은 분명 결정력 있는 한방으로 통할 수 있다.

결승선 직선주로는 서울보다 50m가 더 길어진 부경에서 막판 추입력이 더욱 빛을 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경주거리가 1600m지만 서울에서 이미 1700m를 두 차례 경험하고 경주거리 적응력에서도 큰 문제는 없어 보인다.

다만 초반 스피드가 빠르지 않아 종반 추입타이밍을 언제 잡느냐가 관건일 것으로 보인다.

통산전적 6전5승 승률 83.3% 복승률 83.3%

`굿타임'/사진제공=한국마사회 News1
`굿타임'/사진제공=한국마사회 News1


▲ 굿타임(3세, 5조 유병복 조교사)

550kg에 육박하는 덩치마로 통한다.

지난해 서울에서 치러졌던 Breeders`Cup(GⅢ) 대상경주에서 당당히 우승을 차지한 마필이다.

종속의 파워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만큼 경주 초반 무리하게 선행에 나서지 않더라도 결승선 직선주로에서 선두를 따라잡을 수 있는 능력이 충분해 보인다.

다만 선두와의 격차가 너무 벌어지지 않도록 선두권 후미까지만 잘 따라붙어준다면 부경에 또다시 오픈경주 타이틀을 안겨줄 수 있는 마필로 보인다.

결국 기승 기수의 힘 안배가 어느 때보다 중요한 한판이 되겠다.

통산전적 8전 3승 2위 3회 승률 37.5% 복승률 75%

`경부대로'/사진제공=한국마사회 News1
`경부대로'/사진제공=한국마사회 News1


▲ 경부대로(수, 3조 오문식 조교사)

기본능력이 탁월한 마필로 2세마들만 출전했던 지난해 경남신문배 우승했다.

1월 경주에서는 1400m를 1분 25.9초로 주파하면서 많은 경마관계자들을 놀라게 했었다. 해당거리 전체마필 평균기록은 1분 31.1초다.

문제는 초반 스피드가 빠르지 않다는 점인데 추입마가 대거 포진한 이번 경주에서 초반 유리한 자리를 선점한다면 우승까지도 넘볼 수 있는 전력이다.

통산전적 8전 4승 2위 2회 승률 50% 복승률 75%

`드림타워'/사진제공=한국마사회 News1
`드림타워'/사진제공=한국마사회 News1


▲ 드림타워(수, 8조 김상석 조교사)

추입마들이 포진한 이번 경주에서 선행 강점을 보유하고 있는 마필이다.

초반 선행만 무리 없이 받아준다면 쉽게 무너지지 않을 마필로, 강력한 다크호스로 꼽히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3위권 밖으로 밀려난 적이 없을 만큼 기복 없는 플레이를 선보이고 있다.

통산 전적 8전 4승 2위 1회 승률 50% 복승률 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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