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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성철 신원 회장이 제 2회 명품창출포럼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신원 제공) News1 |
지난 2월 한국 고유의 프리미엄 명품 창출에 뜻을 갖고 결성된 명품창출포럼(회장 박성철)이6일 서울 포스트타워에서 100대 우량기업 CEO와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 2회 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에서는 거듭된 실패를 딛고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디자인 혁신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각광받는 아웃도어 기업이 된(주)블랙야크(대표 강태선)의 성공스토리가 소개됐다.
또 염분 섭취가 인체에 해롭다는 인식을 깨고 미네랄 함유 죽염을 개발해 소금시장을 새롭게 개척하고 있는(주)인산가(대표 강윤세)의 기업경영 사례도 발표됐다.
일본 공작기계 콘트롤러 전문 생산기업인 '화낙'(FANUC)의품질 철학과경영전략도회원 기업의 벤치마킹 대상으로 소개됐다.
포럼 회장인 박성철 신원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글로벌 명품 창출이야 말로 우리 기업이 세계 속으로 도약할 수 있는 새로운 돌파구"라며"명품창출포럼이 제조업을 넘어 전 산업을 아우르는 교류의 장으로 제 역할을 하면서 명품 한류라는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는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회원사 모두가 적극 참여해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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