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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증권, 7월 '한지붕 두가족' 생활 청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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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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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4.06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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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한화투자증권과의 합병 승인신청서 제출...합병기일 7월 23일

한화증권 (2,775원 상승50 1.8%)이 한화투자증권(옛 푸르덴셜투자증권)과 합병을 위한 본격적 절차에 돌입했다.

한화증권은 5일 금융위원회에 한화투자증권과의 합병 승인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합병비율은 1:0이며 방식은 흡수합병이다.

한화증권 관계자는 "그동안 합병작업의 최대 과제로 꼽혔던 양사의 IT 통합 문제가 마무리 단계"라며 "하반기를 합병적기로 판단해 이번에 금융위에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설명했다.

한화증권, 7월 '한지붕 두가족' 생활 청산한다
한화증권은 지난 2월부터 한화투자증권과의 금융관리 IT 시스템 통합을 위한 특별팀을 마련, 시스템 통합을 추진해왔다. 브로커리지 위주의 한화증권과 자산관리영업 중심의 한화투자증권의 시스템 통합은 6월에 완료 예정돼 있다.

합병이 성사되면 한화증권은 자산총계 기준 7조2100억원, 자기자본 9300억원(2011년 기준)의 대형 증권사(업계 11위)로 도약하게 된다. 지점 수(126개) 기준으로는 업계 3위, 고객 자산(37.5조원) 기준 업계 8위 등으로 증권업계 상위권에 들게 됐다.

한화증권은 금융위원회로부터 합병 승인을 받으면 6월 20일 주총을 개최할 예정이다. 합병기일은 7월 23일이다.

앞서 한화증권은 조직 개편과 임원인사를 단행하는 등 합병 정지작업을 진행해왔다.

지난달 26일에는 기존의 자본시장(Capital Market) 총괄에 트레이딩 센터를 편입해 글로벌 시장(Global Market) 총괄로 개편했다. 또 기존 상품본부를 대표이사 직속 상품전략연구소로 개편하고 산하에 상품개발팀, 랩 운용팀, 신탁팀을 편재했다. 또 브랜드 전략 수립을 위해 전략팀을 신설, 고객가치본부로 편입시켰다.

한편 한화증권은 지난 2010년 5월 미국 푸르덴셜금융그룹으로부터 한화투자증권을 3400억원(100%)에 인수했다. 그해 9월 이사회에서 흡수 합병을 의결했지만, IT통합 문제 등으로 합병이 지연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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