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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상 7이닝 무실점 완벽투' SK, KIA에 이틀 연속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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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영석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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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4.08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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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한 윤희상 (사진=SK 와이번스 공식 홈페이지)
▲7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한 윤희상 (사진=SK 와이번스 공식 홈페이지)
SK가 KIA에 이틀 연속 승리하며 개막 2연승을 달렸다.

SK 와이번스는 8일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선발 윤희상의 호투에 힘입어 4-1 승리를 거뒀다.

SK선발로 등판한 윤희상은 7이닝 동안 4개의 안타만을 허용하며 무실점으로 KIA 타선을 완벽히 봉쇄해 시즌 첫 선발 등판을 승리로 장식했다.

초반부터 SK가 시종일관 리드한 경기였다. SK는 2회말 공격에서 안치용의 안타와 김강민의 2루타에 이은 조인성의 볼넷으로 만든 2사 만루 기회를 만들었다. 이어 타석에 오른 임훈이 3루타로 주자 3명을 모두 홈으로 불러들이며 스코어는 3-0이 됐다.

4회말 박정권의 안타와 김강민의 2루타로 1점을 더 추가한 SK는 4점차로 경기를 여유 있게 앞서나갔다.

이후 양 팀 투수들의 호투가 이어지며 경기는 9회까지 4-0으로 이어졌다.

KIA는 9회초 SK 투수 이재영을 상대로 안치홍과 김원섭이 2루타를 쳐내며 1점을 만회했지만 경기를 뒤집기엔 역부족이었다.

결국 9회 1사에 등판한 정우람(SK)이 공 9개로 경기를 마무리하며 경기는 SK의 4-1 승리로 끝났다.

KIA선발 앤서니는 6이닝동안 8개의 안타를 내주며 4실점(4자책)하는 부진한 투구내용으로 패배투수가 됐다.

SK 김강민은 2루타 2개를 포함 4타수 3안타의 맹타를 휘두르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3타점 3루타를 기록한 임훈도 이날 활약으로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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