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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보시라이 중앙정치국원 박탈..부인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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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국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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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4.11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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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 구카이라이 체포 당해..英사업가 의문사 재수사

중국 공산당이 보시라이(薄熙來) 전 충칭(重慶)시 서기를 중앙위원회와 중앙정치국 중앙위원 자격을 박탈하기로 결정했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보시라이 전 충칭시 서기 [AP=뉴시스]
▲ 보시라이 전 충칭시 서기 [AP=뉴시스]
보 전 서기가 공산당 규칙을 심각하게 위반했단 혐의에 따른 결정이다.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은 핵심 권력기관으로, 상무위원 9명을 포함해 총 25명이 소속된다.

이와 함께 중국 공산당이 지난해 11월 중국 충칭시 호텔에서 의문사한 영국인 사업가 닐 헤이우드의 죽음을 살인에 무게를 두고 재조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살인 혐의를 받고 있는 보 전 서기의 부인 구카이라이(谷開來)가 체포됐고, 보 전 서기는 중국 베이다이허(北戴河)에 위치한 공산당 리조트에 붙잡혀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는 이날 전했다.

보 전 서기 측근인 왕리쥔(王立軍) 전 충칭시 공안국장이 지난 2월 미국 영사관에 망명을 시도해, 보 전 서기가 지난 3월14일 낙마했다.

왕 전 국장은 헤이우드와 구카이라이의 관계가 사업상 분쟁으로 소원해져 헤이우드가 독살 당했다고 보고한 이후 좌천돼, 망명을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충칭시 공안은 헤이우드의 사인을 지나친 음주로 인한 사고사로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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