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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위기 인천, 총선 투표율도 '꼴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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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윤상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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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4.11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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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위기 인천, 총선 투표율도 '꼴찌'(?)
인천이 이번 총선에선 ‘꼴찌’ 불명예를 씻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1일 인천시선관위에 따르면 오후 4시 현재 전체 선거인수 220만8014명 가운데 94만6114명이 투표에 참여해 42.8%의 투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전국 평균 45.7%에 못 미치는 최하위다.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세종시로 51.7%다.

구군별로는 ▲중구 42.5% ▲동구 45.9% ▲남구 41.2% ▲연수구 44.5% ▲남동구 42.3% ▲부평구 42.2% ▲계양구 40.6% ▲서구 43% ▲강화 48.1% ▲옹진 60.7% 등이다.

이처럼 인천지역 투표율이 저조한 것은 충남 등 다른 지역에서 이사 온 유권자들이 인천에 대한 애향심이 떨어지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또 서울로 출퇴근하는 시민들이 많다는 점도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투표마감 2시간을 앞두고 발등에 불이 떨어진 인천시선관위는 현재 유권자들에게 문자메시지(인천의 미래를 위해 꼭 투표하시기 바랍니다)를 발송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투표 독려에 나서고 있는 상황이다. 또 아파트 등 현장에 나가 시민들에게 직접 투표참여를 당부하고 있다.

선관위 관계자는 “이번 선거는 서구·강화갑, 남동을 등 접전지역이 많은 만큼 유권자들의 관심이 높아 투표 참여율도 높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아닌 것 같다”며“2시간 밖에 안 남은 마감 시간을 볼 때 이번에도 전국 최하위를 면치 못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는 지난 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42.5%로 전국 평균 46.1%를 밑돌며 15위를 차지해 간신히 꼴찌를 면했다.

하지만 지난 1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꼴찌, 16.17대에선 꼴찌에서 두 번째를 차지했다. 특히 17대 대통령 선거와 1~4회 지방선거에서는 모두 꼴찌를 차지하는 불명예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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