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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운아' 정두언, 625표차 극적 생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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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영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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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4.12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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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운아' 정두언, 625표차 극적 생환
'풍운아' 정두언 새누리당 의원이 19대 총선에서 극적으로 생환했다. 12일 개표 완료 결과 서울 서대문을 지역구에 출마한 정 의원은 민주통합당 정책위의장 출신 김영호 후보에게 625차 차이로 신승했다. 이로써 정 의원은 3선 중진의 고지에 올랐다.

방송 3사 공동 출구조사 결과는 김영호 후보가 51.6%, 정 의원이 46.4%로 정 의원의 패색이 짙었다. 막상 개표를 시작하자 두 후보의 접전이 계속됐고, 막판 정 의원이 뒷심을 발휘한 끝에 금배지를 차지하게 됐다.

정 의원은 이명박 대통령이 서울시장일 때 정무부시장을 역임한 인사로, 현 정부 출범 때만 해도 대표적인 '친이' 인사로 분류됐다. 하지만 이 대통령의 형 이상득 전 국회부의장 측과 갈등을 빚으면서 '권력 사유화 논란'을 제기했고, 이 일로 이 대통령과 사이가 멀어지기 시작했다. 이후 당내 대표적인 '쇄신파'이자 비주류로 분류됐다.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과는 지난 대선 때 경선 과정에서 대립각을 형성했던 사이다. 따라서 19대 국회에서도 정 의원은 '비주류'로서 '여당 내 야당'의 역할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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