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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실시간 대중교통정보 제공 폭 넓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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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4.12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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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준규 기자= 직장인 이모씨는 아침마다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출근 시 타고 갈 버스의 위치를 확인한 후 느긋하게 식사를 즐긴 뒤 집을 나선다. 버스에 탄 후에는 회사 앞 버스정류소 ID를 입력해 알림 기능을 설정한 후 눈을 붙이면 정류소 300m 전에 알람이 울린다.

이씨가 사용하는 앱은 버스의 도착시간과 위치를 알려주는 '서울버스'와 '정류장알람' 앱이다. 이 둘은 모두 서울시가 지난해 1월 민간에 공개한 '버스운행원천데이터'를 활용했다.

서울시는 이러한 버스정보서비스의 다양화를 위해 12일부터 20일까지 버스정보연계사업에 참여할 사업자를 추가로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버스운행원천데이터란 GPS를 이용해 수집된 가공 전의 실시간 버스위치정보로 이는 스마트폰 앱, 온라인 지도서비스, 각종 대중교통 프로그램 등으로 활용되고 있다.

서울시가 지난해 데이터베이스 공유나 오픈 API 형태로 개방한 버스운행원천데이터는 현재 3개 업체를 통해 다양한 형태의 정보서비스로 제공되고 있다.

포털사이트 다음(Daum)은 이를 활용해 다음 맵 서비스와 지하철 1~4호선 120개 역사에 설치된 디지털 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KT는 포털사이트 파란을 통해 지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 스마트카드사도 스마트폰 앱 Tmap 서비스 등 교통앱을 제공하고 있다.

시는 시민들의 편의성을 높이고 참신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들 외에도 더 많은 기업의 참여를 권유하기로 결정했다고 추가 모집의 이유를 밝혔다.

이어 올 하반기부터는 버스 운행 정보뿐 아니라 지하철 등을 포함한 대중교통운행원천데이터 제공을 통해 시민 편의제공의 범위를 더욱 넓힐 방침이다.

윤준병 서울시 도시교통본부장은 "앞으로도 시가 가진 정보를 민간과 적극 공유해 더욱 참신하고 시민이 원하는 유용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의 서울시 교통정보센터 02)6360-4627, 홈페이지(topis.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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